마리아 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되었어요.

유월절이 되었어요.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중 하나예요.

유월절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의 노예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애굽의 장자는 다 죽이셨어요.
그러나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의 장자는 죽음을 면하해 주셨는데 이렇게 해서 생겨난 절기예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월절에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어린 예수님과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친척들과 함께 예루살렘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예루살렘성전에서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어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자신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들려주었어요
 그리고 배가 고프면 누룩이 없는 빵도 먹었어요.
그리고 지키시고 돌봐주신 하나님께 예배도 드렸어요.
7일동안 계속되던 유월절 기간이 끝나자 모두 집으로 돌아갔어요.

요셉과 마리아도 친척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이 친척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룻길을 걷던  마리아와 요셉은  친척들 사이에서 예수님을 찾았어요.
그러나 어린예수님을 찾을수가 없었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어린예수님을 찾기 위해   왔던길을 되돌아가며 예수님을 찾았어요.

마리아와요셉은 삼일길을 되돌아가서 성전뜰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성전뜰에 계시는 예수님을 발견했어요.
어린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율법학자들에게 묻기도하고 율법학자들의 질문에 대답도 하셨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혜로운 답변에 모두깜짝놀랐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 가까이 다가가 물었어요."아이야 아니 왜 여기있니?"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제가 나의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 모르셨나요?"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사역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이모든 것을 마음에 간직했어요.
예수님은 키가 지혜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앞에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도 우리처럼 어린아이였던적이 있었데요.
예수님은 어린데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준비하셨어요.
예수님이 키와 지혜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은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 딸임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준비하셔서 이 시대가운데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받는 여러분되세요.

전체활동
우리집에 왜 왔니 왜왔어
예수님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어떤 예수님 찾으러 왔으냐 왔느냐
하나님 아들 예수님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바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