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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이곳저곳을 다니며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5천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는데 이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보내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을 돌려보내셨어요.

그리고 예수님 혼자서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 가셨어요.

그런데 먼저 떠났던 제자들이 갈릴리 호수 중간에서 풍랑을 만났어요.
배는 큰 파도에 이리저리 움직였어요.
"아~악"
"아~악"
큰파도가 칠 때마다 여기저기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어요.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풍랑은 소멸되지 않고 더욱 거세게 불어왔어요.
제자들은 두려움과 무서움 때문에 벌벌 떨었어요.

그 때 자다 저편에서 바다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이 유령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두려워 떨었어요.
"유령이다"
"우리가 죽으면 데려가려고 유령이 왔나봐"

예수님께서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나이니 두려워 말아라"
모두가 아직도 예수님이신 것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 떨고 있는데  베드로가 충동적으로 예수님께 말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시면 저에게 물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해 주세요"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어요.

"와라"
예수님이 명령하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물 위를 걸었어요.

그러다가 크게 밀려오는 파도를 보자 베드로의 마음이  두려워졌어요.
그 순간 베드로의 몸이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은 빠져가는 베드로의 손을 잡아 건져 주셨어요.
그리고 믿음이 적은 베드로에게 야단치셨어요.
"믿음이 적은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베드로는급한 성격 때문에 충동적으로 바다를 걷기를 원했으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이었어요.

베드로와 제자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치시며 바람과 풍랑도 다스리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도 의심하지 않고 주님을 믿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해 알게되었나요?
여러분도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우리와 항상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지켜주시며 돌봐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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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8. 1. 27.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