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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캄캄한 밤이에요.
아주 추운밤이에요
베들레헴 근처 지경에서 목자들이 자기의 양들을 지키고 있었어요

그 때 유난히도 빛난 별 하나가 베들레헴 마굿간을 비추었어요.

그 마굿간에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과 마리아와 요셉이 있었어요.

마리아는 아기 예수님을   강보에 쌓아 말구유에 뉘였어요.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했어요.

그 시각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리고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했어요.

목자들은 천사들이 들려준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고.  우리 빨리 예수님을 만나러 가세"
목자들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해듣고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축하하러 다윗의 동네로 갔어요.

목자들은 마굿간에서 도착했어요.
그리고 마굿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아기 예수님을 찬양했어요
그리고 찬양하며 돌아갔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육신의 몸으로 오셨어요.
우리도 마리아와 요셉처럼 천사들처럼 목자들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찬양하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날을 기념하며 다시오실 날을 고대하며 살도록 해요.
마리나타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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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12. 1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