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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막 :4장 20절)

농부가 밭에 나가  씨를 뿌렸어요.

농부의 손에 뿌려진 씨앗들은 대부분 좋은 땅에 떨어졌어요.

그런데 어떤씨는 길가에 떨어지고 어떤씨는 돌밭에 떨어지고 어떤 씨는 가시밭에 떨어졌어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깊숙히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러나 너무 단단해서 들어 갈수가 없었어요.

결국 새들이 날아와 씨앗을 먹어버렸어요.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얉은 흙으로 덮어있어서 저녁에 내린 이슬에 젖어 뿌리가
났어요.
그런데 쨍쨍 내리쬐이는 햇살에 말라죽고 말았어요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은 잘 자랐지만
가시가  찌르고 영양분을 빼앗아  열매를 맺지 못했어요.

좋은 땅은 씨앗을 받아서 품었어요.
자신의 것을 다 포기해야 했지만 땅은 끝까지 씨앗을 품었어요.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었어요.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었어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이해 할 수 없었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풀어 말씀하셨어요

씨앗은 말씀인데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탄이 빼앗아 버린 것이고
돌밭은 말씀을 들을때는  기쁨으로 듣기는 하는데 환난이나 박해가 있으면 넘어져 버린다.

가시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었는데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말씀을 막아 열매 맺지 못하는 것이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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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9. 3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