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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어요.
"아브라함아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 내가 그 땅을 너에게 주고 밤하늘의 별처럼 셀수 없이 많은 후손을 줄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 어떤 땅인지 몰랐어요.
아브라함은 한명의 자녀도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이 언제 이뤄질지도 몰랐어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났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한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새로운 땅으로 인도하셨어요.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어요.
그 땅은 아름다웠어요.
그 땅에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사라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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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5. 12. 2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