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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누가복음 1장 31절)


하나님은 세상을 환하게 아주 아름답게 창조하셨어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후 세상은 죄로 어두워졌어요.


우리 눈으로 보면 세상은 환해요.
사람들도 환해요.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세상도 사람들도 죄로 어둡게 보인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곧 죄를 지으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어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지었어요.

죄의 삯은 사망 죽음이에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로부터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죄악된 어두운 세상에서 죄때문에 힘들었어요.


가난과 질병 때문에 힘들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때문에 힘들었어요.


사람들은 죄를 벗어버리고, 가난과 질병에서 벗어나고 죽음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상에서 방법을 찾았지만 그 어떤 것도  죄와 가난과 질병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지 못했어요.


오직 한분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 예수님 외에는요.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메시야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마리아예요.
마리아도 죄와 가난과 질병 죽음으로부터 구원해주실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어느날 마리아가 살고 있는 집에  천사가 찾아왔어요.
마리아는 천사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깜짝 놀랐어요.
천사는 깜짝 놀란 마리아에게 말했어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마리아야 네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란다"

마리아는 천사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깜짝 놀랐는데 천사가 전해준 말에는  더 깜짝 놀랐어요.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죽음을 말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마리아가 천사에게 물었어요.
"저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요"
그러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했어요.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는 분이란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해 주실 것이란다"라구요.


천사의 말을 들은 마리아는 고민했어요.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을 잉태하면 하님의 약속이 이뤄져요 죄와 가난과 질병 죽음으로 부터 구원해 주실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에요.
그러나 자신은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손해를 보게 될 것이에요.

반대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 예수님을 잉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지 않고
죄에 가난과 질병 죽음으로부터 구원해주실 예수님이 오시지 않는 것이에요.
그러면  자기는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거나 손해 볼 일이 없는 거예요.


마리아는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 중에 어떤 것을 선택했을까요?
맞아요 마리아는자기가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손해를 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 메시야 예수님이 오시기에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어요.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마리아의 순종으로 이땅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셨어요.

예수님은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은 정신적인 아픔과 육체적인 아픔에서 구원해주세요.
예수님은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그럼 예수님이 우리를 죄로부터 가난과 질병 죽음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가난과질병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믿으며 이땅에 다시 재림의 주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시킬 예수님을 기대하면서
성령하나님과 늘 동행함으로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이뤄드려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데 쓰임받는 유치부 친구들과 부모님들 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리아는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그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으며 이땅에 오시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가난과 질병과 죽음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뜻에 먼저 순종하는 유치부친구들과 가족들이 되게 해 주셔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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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12.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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