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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 38절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노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는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리아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잘 알고 있던 마리아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마리아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메시야가 빨리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마리아는 요셉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요셉과 결혼하려고 유대의 관습에 따라 약혼했어요.

어느날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찾아왔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구약의 선지자나 예언자들처럼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선택되어졌다는 것에 놀랐어요.
그리고 구약에서 하나님의  현연으로 나타나기도하는 천사가 자신 앞에 있자  두려웠어요.

가브리엘은 두려워하는 마리아에게 말했어요.
"마리아야 무서워하지 말아라.  네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아들을 낳을 것이란다.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고 해라. 이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너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분이란다 "

하나님을 능력을 믿는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에 즉각 순종했어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렸어요.
그리고 마리아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가 자신을 통해서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이 빨리 오시게 해 주세요"

당시 사회적으로 결혼하지 않고 처녀가 아이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요셉에게 파혼 당하는 것은 당연하고 돌에 맞아 죽었어요.
그런데도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의 다시오시겠다는 약속을 믿으세요.
마리아처럼 굳게 믿으시고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시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시는 여러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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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7. 12. 2.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