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첫사람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서 죄가 없던 세상에 죄와 죽음과 불행과 슬픔이 들어왔어요.
하나님은 이런 세상에서 구원해주시고 죄에서 건져 생명을 주실 여자의 후손 메시야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메시야를 기다렸어요.
아담과 하와의 첫 아들은 가인 이었어요.
첫아들 가인은 믿음의 계보와 하나님 약속의 계승자였어요.
그러나 가인은 분노와 질투에 눈이 멀어 동생아벨을 죽임으로
하나님께 형벌을 받아 하나님의 약속의 계승자에서 멀어지게 되었어요.
아담과 하와는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을 통해 죽음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아담과 하와는 그들이 지은 죄의 댓가가 죽음이라는 형선고를 받았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고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죽음이 막연하게 그리고 아주 멀게 느껴졌어요.
그러나 아벨의 죽음을 통해서 그 어떤 것보다 큰 고통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아담과 하와는 죽음을 통해 동반되어 찾아오는 수없이 많은 고통에 매일매일 슬퍼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죽음의 공포에서 구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을 더욱 기다리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아이를 잉태하게 해주셨어요.
하와는 자신이 지은 죄의 형벌로 출산의 고통 가운데 아이를 낳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아이 이름을 셋이라고 지어주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의 약속을 계승하며 그 형통을 통해 메시야가 출생하게 하시려고 셋을 준비하신 것이에요.
여러분이 신앙교육을 실패 해 큰 낙망에 빠졌는데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어떻게 시키겠어요.
매일 성경을 같이 읽고 매일 성경공부를 같이하고 매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가르치지 않겠어요.
성경에는 써있지 않지만 아담과 하와도 이렇게 했을거예요.
죽음의 고통을 알기전까지는 없으면 적게 먹고 쓸것이 없으면 조금쓰면 되는 안일한 삶속에서 대충 교육하며 살았는데 죽음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공포였어요.
그런 고통과 공포로부터 건져주시고 자유를 주실분이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이시고 메시야를 믿어야 구원받기에 구원의 방법을 엄청 교육했을 거에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을 사람이 사는 목적에 두고 신앙을 가르쳤어요.
아담과 하와로 인해 지구상에 많은 사람이 살게 되었어요.
그러나 누구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아담이 130세에 낳은 셋과 셋의 아들 에노스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어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는 말은 예배를 드렸다는 이야기에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예배를 드렸다는 것이에요.
셋과 에노스를 통해 믿음에 계보 경건한 믿음의 계보가 세워졌어요.
셋의 후손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렸어요.
셋의 후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경견한 믿음의 계보를 지켜오다가 가인의 후손들과 결혼으로 섞여서 하나님을 떠나 죄악을 행하다가 결국 홍수심판으로 죽게되었을까요?
끝일까요?
아니요.
그 악한 세상속에서도 의롭고 경건하게 산 셋의 후손 노아를 통해 믿음의 계보를 잇게 하시고 노아의 어들 샘의 후손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야가 오실 길을 준비해 주셨어요.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7)의로운 노아를 구원하시기 위해 악인을 심판하셨어요 (0) | 2022.01.21 |
---|---|
말씀을 알아야 바벨탑을 쌓지 않아요. (1) | 2022.01.21 |
( 창5)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가인의 후손들의 죄악 (0) | 2022.01.19 |
(창4)가인의 죄악 (0) | 2022.01.18 |
(창3)가인과 아벨 (1) | 2022.01.1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