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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어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입히시니라


절대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들을 하나님이 만드신 에덴동산에 살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에덴 동산에 살게 된 아담과 하와와 동물들과 새와 물고기들은 모두 식물을 밥으로 먹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 오직 사람에게만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사람과 함께 해 주시고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뜻을 보이셨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담아 하와야 너희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어도 된단다. 단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너무 열매를 따 먹지 말아라. 너희가 따 먹는 날에는 진짜로 반듯이 죽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결정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 자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에 자발적으로 순종해 더 큰 복을 받기를 원하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세상의 주인이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 완전한 행복을 누렸어요.


어느 날 하와가 남편과 떨어져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옆에 있었어요.
이 때 예쁜 뱀이 하와를 유혹하려고 하와에게 다가와 하와에게 물었어요.
"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시든"
하와는 죄를 짓게 유혹하는 뱀의 소리를 듣지 말았어야 했어요.
아니면 하나님 말씀과 다른 말을 들었을때 예수님처럼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대적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하와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 말씀과 다르게 말하는 뱀의 말을 더 듣고 싶어했어요.


하와가 뱀에게 대답했어요.
" 아니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 열매는 먹어도 되는데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어."
" 왜 왜 왜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어."
" 우리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어."
하와의 맘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사라져버리고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불만이 생겨났어요.


뱀은 하와의 마음을 눈치채고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 되는 말을 했어요.
"하와야 하와야 죽지 않아. 결코 죽지 않아. 너희가 저 열매를 따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져 너희가 하나님 같이 될거야."라고
죄를 짓게 유혹했어요.

사실은요 우리는 하나님 같이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하나님 같이 될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누굴 닮았는지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지위는 무엇인지를  모르니 이미 받은 지위를 가지고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하나님과 쌍둥이처럼 똑같이 될 수 없는 피조물들이에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고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하나님 대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최고의 권한을 부여받은 하나님 닮은 사람이에요.

이미 내가 왕자로 태어났는데 왕자라는 것을 모르고 왕자가 되려고 하는 것과 같아요.



하와가 자신의 정체성을 잘 알고 있었다면 하나님과 정반대되는 말을 하는 뱀에게 화를 냈을거에요.
" 거짓말쟁이 우리 하나님은 먹으면 죽는다고 했어. 꺼지라우"라고 대적했을 거에요.


그런데 하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니 거짓말하는 뱀의 말이 하나님 말씀보다 참으로 느껴졌어요.


하와가 뱀의 말이 듣고, 믿고,눈을들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보니
그 나무가 반짝반짝 빛이났어요.


갑자기 나무가 뿅하고 확 바뀌었을까요?
아니요. 아니에요.



나무는 똑같은데 하와의 마음이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으로 가득차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먹음직스럽고 보기에 좋고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해 줄 것 같은 나무로 보였던 것이에요.


하와는 "이제 나도 하나님처럼 된다"라고 생각하고 나무 열매를 따먹었어요.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안 따먹겠어요.
전도사님도 따먹었을 것 같아요.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기손으로 따 자기입에 베어 먹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아담도 하나님이 되라고 따다 아담에게 주었어요.
아담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하나님이 따 먹지말라고 했잖아. 먹으면 죽는다고. 저리 버려" 라고 말하며 거절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아담은 하와가 주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자기 손으로 받아 자기입에 넣어 맛있게 먹었어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뱀의 말처럼 하나님과 같이 되었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을 몸으로 변화되었어요.
그리고 그들의눈이 밝아졌어요.
밝아진 그 눈으로 무엇를 보았을까요?
하나님의 영광만 보던 눈이 이제 세상에 가득들어온 죄와 죽음 두려움과 공포 수치부끄러움을 보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이 지은 죄 때문에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두렵고 무서웠어요.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에게 달라붙은 죄와 죽음을 두려움을 가리기 위해 무화가 나무잎을 따서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그러나 무화 나무잎으로 몸을 가린다고 죄와 죽음이 가려질까요?
아니요. 그들에게 달라붙은 죄와 죽음 공포와 두려움 수치는 결코 가려지지 않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나무 뒤에 숨었어요.
전에는 하나님 만나는 것이 기쁨이었고 즐거움이었는데 이제는 두려움이 되었어요.

죄는 이렇게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었어요.

친구들 하나님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곳은 아무곳도 없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비록 죄를 지었지만 아담과 하와를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 떨고 있는 그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하나님은 아담을 부르셨어요.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부르신 것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그들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고 나무 뒤에 숨은 것을 알고계셨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맞아요."하나님 잘못 했어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회개 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죄의 눈이 밝아진 아담과 하와는 조금더 혼나보려고 핑계를 되었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저 여자가 줘서 먹었어요."라고 아담이 핑계를 되었어요.


그러자 하와는 " 하나님 저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어요 " 라고 뱀을 핑계를 되었어요.

생각해보세요.
뱀은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했지 따다가 먹여주진 않았잖아요.
하와가 자신의 손으로 따서 자신의 입에 넣어 먹었잖아요.
그럼 누가 죄를 지은 것이지요?
하와잖아요.
아담도 생각해보세요.
하와가 아담의 입에 막 몰아넣어줘서 먹었나요?
아니요 자신의 손에 받아 자신의 손으로 입에다 넣어 자신의 입으로 베어꼭꼭씹어 맛있게 먹었잖아요.
그럼 누구의 죄인가요?
아담의 죄이잖아요.
자기의지와 자기결정으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해놓고 하나님 앞에서는 서로를 핑계되고 있는 것이에요.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에도 회개하지 않고 핑계되는 아담과 하와를 보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굉장히 속상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말을 듣고 사람과 뱀에게 죄의 대한 형벌을 내리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형벌을 내리시면서도 사람이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여 영원한 생명을 갖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어요.


뱀은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것이다.
그리고 뱀은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될 것이다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 뒷꿈치를 물고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밟을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동정녀의 몸에서 태러나실 것과 우리 대신 죽어주시고 부활하셔서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와에게 형벌을 내리셨어요.
"아담 너는 종신토록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며,


여자인 하와는 출산할 때 엄청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부끄러워하고 두려워 하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 동물을 잡아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어요.


하나님은 왜 아담과 하와에게 동물을 죽여 가죽옷을 입혀주셨을까요?
하나님은 죽은 동물을 통해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보여주셨어요.
장차 오실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대신 죽어주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평화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보여주셨어요.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내 보낸 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천사들로 지키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는데 죄를 해결하지 않은 사람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 영생하고자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할까봐서였어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길은 바로 예수님 이세요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셨어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대신 죽어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와 죽음에서 두려움에서 구원받아 영원히 살수 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시험이 찾아 올 때에 예수님처럼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대적하여 물리치시고, 죄를 지었을 때는 핑계 되지 말고 "하나님 잘못 했어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회개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해주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담과 하와처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삶 살게 해주세요.
그래서 시험이 찾아왔을때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게 해주시고 , 혹시 시험 빠져 죄를 지으면 아담과 하와처럼 핑계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형 통한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을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사랑하는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이예물이 쓰일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땅끝까지 흘러가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드린 친구들을 기억해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며 하나님과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퀴즈퀴즈
1.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을 어디에 살게 하셨나요?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옆에 있는 하와를 찾아와서 유혹한 동물은 무엇인가요?
3.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먹고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하였나요
4.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 먹고 열매를 먹고 아담은 누구를 핑계 되었으며 하라는 누구를 핑계 되었나요
5.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무슨 옷을 지어 입혀주셨나요?
6.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누구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나요?
7.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요?
1.회개 2.핑계 3.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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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1. 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