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2장 25
예루살람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살고있었어요.
시므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메시야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어요.
의롭고 경건하며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리는 시므온에게 하나님의 성령님이 머물러 계셨어요.
시므온은 날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했어요 .
그러자 성령하나님께서 시므온에게
약속해 주셨어요.
그 약속은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는 약속이셨어요.
그래서 시므온은 자신이 죽기 전에 하나님의 기름 부신 메시야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알고있었어요.
어느날 시므온의 마음속에 성령하나님께서 성전으로 올라가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그래서 시므온은 성령님의 감동을 따라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여기 또 한사람 아셀지파 바누엘의 딸인 여선지자 안나가 있었어요.
여 선지자 안나는 결혼한지 7년만에 남편이 죽고 과부가 되었어요.
젊은 나이에 혼자된 안나는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했어요.
많은 세월이 흘러 여선지자 안나는 84세의 할머니가 되었어요.
안나는 나이가 들어 백발의 할머니가 되었지만 밤낮으로 금식하며 성전에서 봉사했어요.
그리고 안나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8일이 되자 모세의 율법에 따라 예수님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성령에 인도하심에 따라 성전에 올라간 시므온과 성전에서 기도하던 안나는
마리아와 요셉이 품에 안겨 성전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안나는 마리아의 품에 안겨 계시는 아기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인간의 몸으로 오신 메시야 구주이심깨달았어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성령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셨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실 메시야이심을요
하나님의 약속대로 메시야를 본 시므온은 아이를 품에 받아 안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렸어요.
"세상에 빛이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이신 메시야가 오셨네요. 예수님이 오심으로 유대민족뿐만 아니라 모든민족이 죄에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어요.
시므온의 말을 들은 요셉과 마리아는 깜짝놀랐어요.
시므온의 말이 마리아와 요셉이 천사를 통해서 들었던 말과 일치되었기 때문이에요.
시므온은 요셉과 마리아를 축복했어요.
그러자 아셀지파 안나도 아기에게 다가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경배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이심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시므온과 안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떤자세로 기다려야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우리는이 땅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도 시므온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며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리며 살아야 해요
그리고 안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금식하며 기도하며 봉사하며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해요
우리들시므온처럼 안나처럼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봉사하며 섬기며 기다린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 친구들 시므온처럼 안나처럼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모습으로 살면서 안 나처럼 예수님의 탄생을 전해주세요.
우리를 통해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될 거예요
우리 함께 외쳐 볼까요 마라나타 주 예수님 어서 오세요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시므온과 안나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아기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품에 안고 찬영할 수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신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동부친구들도 시므온과 안나처럼 이땅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고 다시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롭고 경건한 삶 살게 해주세요. 우리 아동부친구들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며 예수님을 전해주며 살게 해 주셔서 우리 친구들이 전해 좀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해 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모든 친구들이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베풀어준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2)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어요. (0) | 2022.01.06 |
---|---|
(창1)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어요. (0) | 2021.12.22 |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어요.(아동부) (0) | 2021.12.14 |
깨어있던 목자들이 예수님 탄생의 소식을 들었어요.(아동부) (0) | 2021.12.14 |
예수님을 기다린 요셉 (0) | 2021.12.0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