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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 31ㅡ32절 말씀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 정령,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생명을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따먹지 않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따먹으면 생명을 잃고 죽게 되는 것이었어요.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어떤 선택했을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었을까요 따 먹지 않았을까요?


아담과 하와의 선택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선택한 행동에 따라 생명을 빼앗기고 죽게 되었어요.

그럼 우리는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그냥 하나님이 한번 용서해 주면 안 되는 건가요? 라고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이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꼭 지켜져야  것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법을 지키 면서 사람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어요.

그길은 바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새생명을 얻게 되는 길이었어요.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을 통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실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죄가 없으시고 완전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오염된 사람들을 대신 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대속의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는 사람들은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속의 약속을 듣고, 믿고, 이 약속이 속히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그 중 한사람 마리아도 있었어요.


마리아는 유대의 관습에 따라 결혼하기전 다윗의 자손인 요셉과 1년동안 약혼을 했어요.

마리아의 이름의 뜻은 높여짐이며 성경에서 6명의 마리아가 등장 할 정도로  매우 흔한 이름이었어요.


마리아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메시야가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어느날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왔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단다."라고 말했어요.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런 인사를 받은 것은 죄가 없는 사람이어서가 아니에요.
마리아도 우리와 똑같이 죄를 가진 사람이었지만 마리아는 순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에요

마리아는 천사의 인사를 받고 깜짝놀랐어요.

구약에서 천사는 하나님의 현연으로 나타나기도 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런 인사는 하나님을 섬기도록 선택받은  선지자나 예언자들이 받았는데 자신이 이런 인사를 받게되자 깜짝 놀란 것이었어요.


가브리엘은 두려워하는 마리아에게 말했어요.
"마리아야 무서워하지 말아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단다. 네가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해라. 이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은 예수님께 다윗의 보위를 주셨단다.
영원하신 왕 예수님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원히 다스릴 것이란다. "
천사 가브리엘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혈통에서 메시아가 나서 영원히 주님의 나라를 다스릴 것이라고 말해주었어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들은 마리아는 깜짝 놀라 천사 가브리엘에게 물었어요
"저는 결혼하지 않은 처녀인데 처녀인 제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러자 천사 가브리엘이 말했어요.
"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란다.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란다."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들은 마리아의 마음에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부정하고 더러운 여인이라
배척하겠지.


사랑하는 요셉은 내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파혼하자고 할거야.


주위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은 내가 임신했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
아마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임신했다고 죽을 때까지 돌을 던지겠지...


마리아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닥치게 될 것을 알았어요.


천사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말했어요.
" 하나님께의 말씀은 불가능 것이 아무것도 없단다."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해 듣고 마리아의 마음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하나님의 뜻에 즉각 순종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저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종에게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라고 고백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렸어요.


그리고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가 자신을 통해서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이 빨리 오시게 해 주세요"
하나님은 마리아가 순종하자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일을 시작하셨어요.

친구들~
당시 사회적으로 결혼하지 않고 처녀가 아이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신뢰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자신을 내어드렸어요.
그 때 하나님은 마리아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일을 시작하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의 성취하시려 .
여자의 후손 즉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가 없으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회개하는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 들을 영원히 다스릴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러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해 주시기로이 땅에 오신 기쁨의 성탄절을 우리가 기억하고 기다립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주시고 보살펴 주신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성탄절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 받고 영원한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드린 이 예물 받아 주시고 이 예물이 쓰리는 곳곳마다 주 예수의 복음이 널리 널리 전파될 해 주세요.
감사를 담아 드린 우리아이들을 기억해주세요.
우리아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늘 간직하며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섬기는 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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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1. 12. 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