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4절7
성경봉독: 박다예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구약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셔서 전해주신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신 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좋아하지 않는 대제사장과 서기관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구원 사역과 자신들이 알고 있는 구원 사역이 달랐기 때문이에요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누가 이런권세를 줘서 이런일을 하느냐?"라고 물었어요.

이렇게 질문 한 것은 예수님이 누구신지가 궁금해서 한 질문이 아니었어요.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면 신성모독으로, 그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못하면 민중을 소란케 했다고 제목을 씌워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질문이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악한 마음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역질문을해서 그들의 계략을 무산시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복음을 무시한 사람들의 죄와 심판에 대해 혼인잔치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어요.
"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단다."라고 비유 말씀을 시작하셨어요.


어느나라에 임금님이 있었어요.
이 임금님에게는 사랑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 아들이 결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임금님은 며칠전부터 결혼잔치에 초대할 손님들을 정하고 초대장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임금님은 종들을 불러 초대장을 전해 주고 오라고 했어요.


종들은 초대장을 들고 초대장을 받을 집으로 달려갔어요
" 똑똑똑 계십니까? 우리 임금님께서 아드님의 결혼 잔치에 초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떨떨음한 표정을 지었어요.
그리고 무슨이유 때문은 말하지 않고 참석을 못할 것 같다고 말 했어요.


종은 초대장을 가지고 다른집으로 달려갔어요.
그러나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무슨이유 때문인지는 말하지 않고 참석을 못하겠다고 말 했어요.


종은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임금님의 초대장을 전해주었어요.
그러나 초대장을 받은 모든사람들은 무슨이유 때문인지는 말하지 않고 참석을 못하겠다고만 말했어요.


종은 돌아가서 임금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렸어요.
"임금님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초대받은 사람이 모두 참석할 수 없다고 합니다."


종의 말을 들은 임금님은 더 많은 종류의 음식과 결혼식을 위해 완벽하게 모든 것을 준비하라고 명령을 했어요.


그리고 다른 종을 불러 종에게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고 간청하고 오라말하며 종을 보냈어요



종은 미리 초대 했던 사람들 집으로 찾아갔어요.
그리고 문을 두두렸어요.
"임금님께서 소도 잡고 닭도 잡고 돼지도 잡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놓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았으니 결혼 잔치에 꼭 참석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집 주인은 임금님의 초대에 돌아보거나 귀담아 듣지 않고 밭으로 일하러 가버렸습니다.


종은 다른집으로 가서 문을 두두렸습니다.
"임금님께서 소도 잡고 닭도 잡고 돼지도 잡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놓고 모든 것을 잘 준비해 놓았으니 꼭 결혼 잔치에 참석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 사는 주인도 임금님의 초청에 돌아보거나 귀담아 들으려하지 않고 상업을 하러 가버렸습니다.

임금님이 초대한 잔치에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종은 다른집으로 가서 문을 두두렸습니다.
"임금님께서 소도 잡고 닭도 잡고 돼지도 잡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놓고 모든 것을 잘 준비해 놓았으니 꼭 결혼 잔치에 참석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임금님의 초대장을 받은 나머지 사람들은 결혼잔치 기쁜소식을 들었으나 오히려 화를 내고 그 종을 때려 죽였어요.


임금님의 말에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은 반역과 같아요.
임금님의 결혼잔치 초대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반역과 같아요.
그리고 임금님의 전령을 죽인 것은 임금님을 모독한 것과 반역과 같아요.


계속 인내하고 참아주던 임금님은 화가 나셨어요.


그래서 반역한 그들에게 맞는 심판을 내리기 위해서 군대를 보냈어요.
군인들은 임금님의 초대를 받았으나 초대에 응하지 않고 임금님을 무시하고 모독하고 살인한 사람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태웠어요.

초청을 받았지만 초대에 응하 않음으로 천국잔치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오히려 심판을 받아 모두 죽게 되었어요.


임금님이 종들에게 말하셨어요.
"너희들은 사거리로 가서 사람들에게 결혼 잔치에 참여하라고 초대하여라."


임금님의 말을 들은 종들은 사거리로 가서 임금님이 베푼 결혼잔치에 참석하라고 초대했어요.
"임금님께서 어느 누구나 결혼잔치에 오라고 하십니다. 어서들 결혼잔치에 오셔서 기쁨을 누리세요."
사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종의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악한자나 선한자나 임금님의 결혼잔치 초대를 받고 모두 기뻐했어요.
그리고 임금님이 손님들에게 주신 선물 예복을 갖춰입고 임금님의 아들의 결혼잔치에 참여했어요.


예수님은 끝부분을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으니라."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은 천국잔치에 참여 할 수 있는 초대장이고 천국잔치의 주인이세요.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천국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귀한 초대장을 유대인들은 받았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무시하고 모독하고 하나님의 종들을 죽였어요.
그래서 결국 말씀을 무시하고 모독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받게 되었어요.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천국잔치의 초대장을 보내셨어요.
초대장을 받았으면 천국잔치가 열리는 자리에 나와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아동부친구들
천국잔치가 벌어지는 교회로 나오세요
하나님께 예배하고 친구들과 교제하고 나눔으로 천국잔치의 기쁨을 맛보세요.
초대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며 천국전치에 모두 참여하는 아동부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유대인들은 천국잔치에 초대장을 받았음에도 무시하고 모독하고 선지자들을 죽여 천국잔치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예수님께서 초대장 보내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초대에 귀기울이기 해주시고 천국잔치에 참여해서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해주시기 위해 주신 초대장을 받은 우리를 생명얻을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 주시고 천국잔치가 벌어지는 교회로 이제 나오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천국 잔치를 베풀어 주시고 천국잠치가 열리는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심판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감사하여 예물을 드립니다 .
예물을 드린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주신 하늘 양식과 풍족한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해 주세요.
예물이 쓰일 때마다 예수님께서 보내신 초청장을 받고 천국잔치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을 기다린 요셉  (0) 2021.12.03
예수님을 기다린 마리아  (0) 2021.12.02
용서해야 해요  (0) 2021.11.17
회개해야 해요  (0) 2021.11.13
11월 아동부 말씀 계획안  (0) 2021.11.10
by 아이공간 2021. 11. 19.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