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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23절 말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면 정령,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담과 하와가 생명을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따먹지 않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따먹으면 생명을 잃고 죽게 되는 것이었어요.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어떤 선택했을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었을까요 따 먹지 않았을까요?


아담과 하와의 선택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선택한 행동에 따라 생명을 빼앗기고 죽게 되었어요.
그럼 우리는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그냥 하나님이 한번 용서해 주면 안 되는 건가요? 라고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이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꼭 지켜 줘야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그 법을 지키 면서 사람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어요.

그 길은 바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새생명을 얻게 되는 길이었어요.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이 땅에 보내 주 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실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을 외쳤어요.
"죄가 없으시고 완전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오염된 사람들을 대신 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대속의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는 사람들은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속의 약속을 듣고, 믿고 이 약속이 속히 이뤄지기를 기다렸어요.


그 중 한사람 요셉도 있었어요.
요셉은 다윗의 후손으로서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유대의 관습에 따라 결혼하기전 마리아와 1년동안 약혼을 했어요
이 약혼은 결혼한 것과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어서 약혼을 쉽게 깰수가 없었어요.
단 상대가 다른남자를,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간음을 저질렀을 때는 약혼을 깰 수 있었어요.


요셉은 약혼기간 1년이 지나고 마리아와 함께 살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마리아가 요셉을 찾아왔어요.


그리고 너무나 진지하게
자신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메시야를 잉태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이었어요.


그러나 마리아의 말을 들은 요셉은 도저히 믿을수가 없었어요.

마리아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순전하게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과, 지식, 이성으로는 마리아의 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단말이야."
마리아의 이야기는 요셉이 살아오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었어요.
"아니 어떻게 처녀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 돼... 그게 말이나 돼. "
"아니 아니. 창세기에 메시야가 여자의 후손으로 온다고 하셨잖아. 마리아의 말이 맞을지 몰라."


요셉의 머리속은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여러번 깊이 생각하던 요셉은
마리아가 부정한 짓을하고 변명을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요셉은 참 의로운 사람이었어요.
마리아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면서도 마리아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요셉이 살 던 때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임신을 하면 돌로 쳐 죽이는 율법이 있었거든요.


요셉은 마리아의 죄를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파혼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 그래 두사람의 증인만 세우고 이혼증서를 써서 줘야지. 그럼 마리아가 수치와 모욕을 당하지 않을거야."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마리아에게 나타났던 가브리엘 천사가 여셉의 꿈에 나타났어요.
"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를 맞아라 마리아가 가진 아기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예수님이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할 것이다."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말한것처럼 요셉에게도 아기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가브리엘 천사가 다시 말했어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얼마나 큰 은혜에요.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런 큰 은혜를 받고 누리게 되었어요.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어요.
그리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이땅에 오시는 메시야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요셉은 하나님께 사명을 받은 후 모든 의심 걱정 근심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했어요.


천사가 말해준대로 마리아의 임신이 하나님의 구약 예언의 성취라고 믿고 마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다는 것은 아주 뜻깊은 사건이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해결 할 수 없었던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회개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모든나라와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탄생을 성탄의날 함께 기뻐해야 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성탄절에 우리끼리 선물을 주고 받고,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그런 날이 아니에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진정한 마음으로 감사하는 날이에요.
이번 성탄절에는 모든 친구들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귀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또한 예수님께서이 땅에 오신 성탄절의 우리만 먹고 마시고 선물을 주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섬기신 것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복된 성탄절이 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공경하고 위로해주는 복된 성탄절 이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 주시고 이예물이 쓰일 때에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공경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또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이번 성탄절에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꼭 만나는 복된 성탄절이 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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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1. 12. 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