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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2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뿐 아니라 일곱번을 일흔 번 까지라도 할지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을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께 용서받게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처럼
예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고 용서받게 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사랑과 용서의 삶을 살아야 된다고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그때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을했어요.
"예수님, 형제가 나에게 잘못을 하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할까요? 일곱번까지 해야하나요?"
베드로의 질문은 엄청 파격적인 질문이었어요.


왜냐하면 그 당시 랍비들은 형제가 잘못하면 3번까지 용서하라고 가르쳤기 때문이에요.


베드로의 파격적인 질문을 받은 예수님이 베드로보다 더 엄청난 파격적인 답변을 하셨어요.
"일곱번만 용서해 주지말고 일곱본씩 70번이라도 용서해줘라."
예수님은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죄를 짓는 사람을 끊임없이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셨어요.


친구들 7곱번씩 70번이번 몇번을 용서해야 되는지 아세요?
7×70=490번을 용서해야 하는 거예요.
와 ~
엄청 대단하지요?
490까지 용서하라니...

만약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형제가 잘못하면 490번까지 용서해줘라"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네 ~예수님.490번까지 용서해 줄게요." 라고 대답하시겠어요.
전도사님 같으면 " 예수님 어떻게 용서해줘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아줘야지요."라고  대답 할 것 같아요.


예수님은 사랑받고 용서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사랑과 용서해야 함을 알려주시기 임금님과 종의 비유를 들려주셨어요.


한 사람이 왕 앞으로 끌려왔어요.
이 사람은 왕에게 엄청나게 큰 돈 일만달란트를 빚졌어요.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에 바친 세금이 800달란트였어요.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고 모은 돈이 3,000달란트였어요.

이렇게 따지면 이 종이 얼마나 큰 돈을 빌렸는지 이해가 되지요?


하여간 무엇 때문에 빌렸는지 모르지만 종은 임금님에게 일만달란트를 빌렸지만
일만달란트를 갚을 능력이 없었어요.
임금님은 종을 보며 말했어요.
"그의 몸과,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들과, 그의 소유를 다팔아 빚을 갚도록 해라."


그러자 종이 임금님 앞에 엎드렸어요.
"임금님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제가 어떻게든 갚겠습니다. 제발 한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종이 계속 엎드려 빌며 임금님께 자비를 내려달라고 간구했어요.

임금님은 알고 있었어요.
종에게 기회를 준다고 해도 종이 일만달란트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요.


임금님은 종을 보며 불쌍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임금님은 종이 생각하지도 못한 깜짝놀랄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 주셨어요.
평생 벌어도 갚을 수 없고,
자신과 아내와 자녀들과 재산을 다 팔아도 갚을 수 없는 돈을 탕감해주었으며, 종을 자유롭게 해주었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잊지 않겠습니다."


종은 임금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춤추며 집을 향해갔어요.


춤을추며 노래하며 집으로 가던 종은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났어요.
"너 잘 만났어. 내게 꿔간 백 데나리온 언제 갚을거야."
" 미안해. 내게 돈이 없으니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내가 꼭 벌어서 갚을게."
" 뭐 그 말을 한지가 3년이 지났어. 안되겠어. 내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둬야겠어 "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종은 임금님께 큰 사랑과 용서 받았음에도 용서하지 않고
오히려 동료를 무섭게 협박을 했어요.
솔직히 100데라리온은 시간을  조금만 주면 충분히 벌어서 갚을 수 있는 돈이었어요.


그런데도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종은 사랑하거나  용서 해주지 않았어요.
"내 돈을 다 갚기전까지는 감옥에서 나올 생각도 하지마 ." 라고 말하며 동료를 감옥에 가두었어요.
임금님께 큰 사랑과 엄청난 용서를 받았음에도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용서 하지 않았어요.


이 모습을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보았어요.


그리고 동료들은 매우 슬퍼하며 임금님에게 가서 임금님께 말씀드렸어요.


임금님은 화가나셨어요.
임금님께 사랑과 용서와 은혜와 자비를 받았음에도 형제에게 자비와 용서를 베풀지 않는 종을 잡아오게 하셨어요.
"악한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너를 불쌍히 여겨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는데 너도 마땅히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겨 빚을 탕감하여 주는 것이 옳지 않느냐. 네가 사랑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았기에 너도 너의 빚을 탕감 받을 수 없느니라."라고 질책 하셨어요.


그리고 옥졸들에게 그 종을 붙잡아 옥에 가두라고 명령했어요.
"여봐라 저 악한종이 빚을 다 갚기까지 옥에 가둬 두도록 하여라."


예수님은 이야기를 끝 마치시면서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마음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천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고 천부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친구들
용서를 받고도 용서를 하지 않는 종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형제를 끊임없이 용서하고, 용서 할 때는  진실된 용서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용서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도 주님께 용서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요.

아동부친구들 우리들도 일만달란트 빚진사람처럼 하나님께 빚졌지만 탕감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고 용서받은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예수님께 사랑받고 용서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들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해야해요.
남을 용서해줘야 우리도 예수님께 용서받을 수 있고 우리가 사랑하고 용서할 때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 수 있어요.

아동부 친구들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 사세요 아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 하신 것 같이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 것 같아 우리들도
사랑하고 용서에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용서하신 같이 예수님의 사랑하시고 용서 하신 것같이  우리도 매일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 살게 해 주셔서 심판이 아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아동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헌금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용서하는 삶 살기를 결단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 주시고 이 예물이 쓰일 때에 사랑하며 용서하는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항상 사랑하면서 용서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참 제자가 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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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1. 11. 1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