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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5장 17ㅡ18절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집에 들어가셨어요.
예수님이 집 안에서 가르치시자 많은 사람들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같이 앉아 들었어요.

 

한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오랜세월 중풍병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병으로 고통당한 사람이었어요.
이 중풍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4명의 친구들이 있었어요.

4명의 친구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어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는 소문이었어요.
4명의 친구들은 오랜시간 병들어 고통당하는 친구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전도여행을 다니셔서 예수님을 쉽게 만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그들에게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려왔어요.

 

그래서 4명의 친구들은 중풍병에 걸린 친구를 메고 예수님이 계신다는 집 앞으로 갔어요.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예수님이 계신 집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4명의 친구들은 지붕위로 친구를 메고 올라갔어요.

 

그리고는 지붕을 뚫고 병에 걸린 친구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어요.

예수님은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어요.
그리고 그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사람아 네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자 옆에 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화를 냈어요.
"하나님 외에 죄를 용서하실 분이 없는데 자기가 누구라고"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시고 죄사함을 주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심을 알려주고 싶으셨어요.

그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어요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일어나 집으로 가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기적이 일어났어요.
절대로 고치지 못했던 중풍병이
너무나 아프게 했던 중풍병이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깨끗하게 낫게 된 거예요.

중풍병을 앓았던 사람은 벌떡 일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의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도 예수님이 고쳐주신 기적을 보았어요.
"와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성자 하나님이시구나"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중풍병자와 4명의 친구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분이시라는 것을요.
오늘 우리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시고 병든자들을 고치시며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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