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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장 3-5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이방인의 사도로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결코 쉬운 삶이 아니었어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 때문에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살해 협박을 당했어요.

그리고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때문에 사람들에게 죽을정도로 돌에 맞기도 하고


39대씩 여러번 매를 맞기도하며


억울하게 고소를 당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어요.


그러나 사도바울은 고난과 핍박 앞에서도 "이정도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하며 복음을 전했어요.


이런 고난과 핍박앞에서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던 사도바울은 다시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이 소식을 빌립보교회도 듣게 되었어요.

빌립보교회는 사도 바울이 2차전도 여행 때 유럽에 처음으로 개척한 교회였어요.


빌립보교회는 루디아와 귀신들려 점쳤던 소녀, 그리고 간수와 간수의 가족들이 모인 작은 교회였지만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서로 사랑하며 봉사하는 교회였어요.


또한 빌립보교회는 사도 바울을 사랑하고 사도 바울이 복음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늘 기도했으며 선교헌금을 여러번 보내 복음사역을 도왔어요.


빌립보교회는 사도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사도바울을 돕기 위해 선교헌금을 모았어요.


그리고 로마의 감옥에 갇혀있는 사도바울을 돕기 위해 에바브로디도를 로마의 감옥으로 파송했어요.


빌립보교회가 한 이 일은 교회와 에바브로디도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로마의 왕 네로가 교회와 성도를 박해하고 있던 시기 였기 때문이에요.
그런데도 빌립보교회는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에바브로디도를 로마에 파송한 것이에요.


에바브로 디도는 로마의 감옥에 갇혀있는 사도바울을 찾아가 사도 바울의 손발이되어 사도바울을 도와주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사도바울을 돕던 에바브로디도가 그만 병이생겨 죽게 되었어요.


사도바울은 에바브로디도가
병고침을 받고 회복되기를 위해서 기도했어요.
다행히 하나님께서 에바브로디도의 병을 낫게 해주셨어요.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로 돌아가는 에바브로디도에게 감옥안에 쓴 편지를 빌립보교회에 전하게 하였어요.

그 편지지가 오늘 읽은 빌립보서예요.


사도바울이 감옥 안에서 쓴 편지에는 무슨 말이 써 있었을까요?


불평,원망,저주 ,후회, 슬픔....
이런말이 써 있었을까요?
아니요.


사도바울이 쓴 빌립보서에는 감사와 기도 그리고 기쁨에 대해서 쓰여 있었어요.

어떻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혔는데 사도바울은 감사와 기도 기쁨에 대해서 쓸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자신 옆에 빌립보교회성도들처럼 좋은 복음사역의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빌립보교회는 유럽에 처음으로 세워 진 때부터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있는 현시점까지
복음 사역을 위해 바울을 위해 기도하며 물질로 도운 교회였어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감옥안에서도 빌립보교회를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가 절로나오고 기쁨으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엄마아빠 가족들 교회선생님들 친구들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안돼요.
늘 감사하면서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늘 기쁨으로 기도해야 해요.

그리고 사도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에 대해 염려하고 걱정하는 빌립보성도들에게 자신이 감옥에 갇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든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것은 기쁘고 기뻐한다고 썼어요.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뒤이어서 이렇게 고백했어요.
"나는 죽어서 예수님과 함게 있는 것이더 좋으나 복음전파를 위해 다른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하면서 살라고 하시면 그것도 마다하지 않겠다"라구요.


사랑하는 아동친구들
사도바울은 자신을 통해서 복음 전도자의 삶이 결코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요.
그러나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과 고난을 당하더라고 장차 볼 영광을 생각하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고백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대신 죽어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신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장차 예수님의 영광을 받을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그 영광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마땅히 여기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해요.

복음을 전하다가 당하는 고난을 당하더라도 사도바울처럼 현재당하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하며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복음을 전함으로 사도바울처럼 고난과 핍박을 당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두려워 복음전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을 생각하며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아동부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난을 참고 인내하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예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소망하며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이예물이 쓰일 때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시고 우리 아동부가 부흥되게 해 주세요.
드린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고난앞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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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2. 11. 19.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