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님은 기도로 묻는 리브가에게 "큰자가 작은자를 섬기리라"라고 말씀하셨어요.
큰자가 작은자를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의 계승자가 둘째아들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셨어요.


해산의 때가 되었어요.
그래서 리브가는 두 아들을 낳았어요.
첫째의 아들은 온몸이 붉다고 해서 에서
둘째 아들은 형의 발목을 잡고 나왔다고 해서 야곱이라고 했어요.
이삭과 리브가는 하나님의 약속이 마음속에 기억되어 있었어요.



에서는 위험한 일과 모험을 즐기는 사냥꾼이 되어 들에서 살았어요.


야곱은 경건한 사람으로서 조용하고 평화를 즐기며 어머니를 도와드리는 가정적인 사람이었어요.


어머니 리브가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언젠가 하나님께서 큰아들 에서의 장자의 명분을 둘째아들 야곱에게 돌릴 것이라고 믿고 있었어요.


그러나 에서를 사랑하는 이삭은 하나님의 예언의 약속보다 인간적인 장자권에 연연해 에서를 약속의 계승자로 세우려고 했어요.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을 때 에서가 들에서 집으로 들어왔어요.
"아이고 배고파 죽겠다. 야 배고파 죽겠으니 죽 한그릇 떠서 줘봐"
에서의 말을 듣고 야곱은 잠깐 생각에 잠겼어요.
야곱은 형 에서의 장자의 명분을 정말로 부러워하고 있었거든요. 야곱은 에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형이 나에게 장자의 명분을 판다고 하면 죽 한그릇 줄게"
에서는 야곱의 이야기를 듣고 웃었어요.
장자의 명분은 판다고 해서 팔아지거나 옮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에서는 첫째로 태어나면서 얻어진 장자의 명분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계승권을 가치가 없게 생각하고 쉽게 팔아버렸어요.
"알았어. 알았어. 내가 너에게 장자의 명분을 팔테니 얼른 그 팥죽이나 나에게 줘."
그러자 야곱이 말했어요.
"나에게 장자의 명분을 판다고 맹세해"
"알았어. 알았어. 내가 야곱에게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 것을 맹세합니다. 이제 됐지. 배고파 죽겠으니 얼른 죽이나 줘."
야곱은 에서의 맹세를 듣고 죽 한그릇을 퍼서 주었어요.
에서는 야곱이 퍼준 죽을 아주 맛있게 배불리 먹고 마셨어요.


그런데 에서가 착각 한 것이 있어요.
하나님은 그가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때 계승권이 옮겨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맹세할 때 하나님 앞에서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맹세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의식이었어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하지요.
모름으로 에서는 경솔한 행동을 한 것이에요.

장자권이 옮겨지는 경우는 이런 때 옮겨져요.
1. 첫째가 죽었을 때
2. 첫째가 장자권을 스스로 포기했을 때
3. 아버지가 아버지 권한으로 장자권을 다른아들에게 주었을

이런 때에 장자권이 옮겨졌어요.

에서는 장자권이 옮겨질 이런 상황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잘 못 믿고 하나님 앞에서 장자권을 팔겠다고 잘못된 맹세하는 한 것이에요.
에서가 맹세를 했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보시고 들으셨어요.
그리고 에서의 맹세대로 그 자리에서 장자의 명분을 야곱으로 옮기셨어요.

야곱은 굳히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방법으로 장자의 명분을 얻으려 하지 않았어도 됐어요.

왜냐하면 자신들이 어머니 태어 있을 때 하나님이 장자의 명분을 형에게서 옮겨 야곱에게 주실것이라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야곱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어요


이삭의 나이가 많아져 이삭의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음에도 첫째아들 에서를
가족의 상속자와 언약의 계승자로 삼으려 했어요.


그러나 리브가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야곱에게 장자권을 돌리기 위해서 거짓으로 꾸며 이삭의 축복을 받게 했어요.

야곱은 에서처럼 손에 털을 붙이고 에서의 옷을 입고 별미를 가지고 들어가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아 언약의 계승자가 되었어요.


에서는 화가났어요.
야곱이 자기처럼 꾸며 거짓말과 속임수러 아버지의 축복을 받고 상속자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버지 이삭에게도 화가났어요.
아버지가 계승권 무효를 주장하면 무효로 돌릴 수 있는데 무효를 선포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삭은 에서의 말에 깜짝놀라며 두려워 떨었어요.
자신이 인간적인 정에 휩쓸려 자신의 뜻을 이루려하지만 그 뜻을 깨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이에요.

이삭은 오래전 하나님의 예언을 기억하고 그 예언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하나님이 예언대로 야곱에게 축복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하신 일은 절대로 변경될 수 없음을 알고 무효로 돌리지 않았어요.

에서는 아버지가 계승권 무효를 선포하지 않고 동생을 섬기라고 하자 화가 났어요.


그래서 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야곱을 죽이겠다고 생각했어요.
리브가는 에서의 마음을 읽고 이삭에게 야곱을 라반에게 보내자고 말했어요.
이삭은 야곱을 불러 축복하고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보냈어요.


야곱은 형을 피해 도망치듯 길을 떠났어요.
혼자 가는 그 길은 두렵고 무서웠어요.
그리고 야곱의 잘못된 행동으로 기다리기만 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계승시켜 주셨을것인데 꼬이고 힘든 인생을 살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이 아닌 자신의 뜻대로 장자를 세우려고 했던 이삭은 아들과 아내에게 배신을 당하게 고통을 당했어요.


그리고 리브가는 남편을 속여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함으로 사랑하는 아들과 생이별을 하고 끝내 아들을 만나지 못하고 죽게 되었어요.


장자권과 약속의 계승권을 경홀히 여긴 에서는 장자권을 빼앗기고 약속의 계승권에서 멀어졌어요.


그리고 형의 장자권과 언약의 계승권을 거짓과 속임수로 빼랏은 20년이라는 세월을 돌고돌아 다시 가나안 땅으로 가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뤄가려고 했던 야곱의 가족둘은 각자가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쓰라린 고통을 당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해 주신 것을 야곱처럼 인간적인 방법으로 얻으려고 하면 안돼요.
이런 방법은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분란이 일어나고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브아함의 후손이 되었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의 계승자들이 되었어요.
이삭,리브가 야곱 에서처럼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류려 하지 마시고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약속을 우리 삶가운데서 하나 하나 이뤄주실 것이에요.
하나님의 약속이 여러분 삶에서 이뤄지게 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는 친구들 되시기 버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기다림으로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위로하시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게 바람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따로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다고 결단하며 하나님께 정성으로 준비한 해물을 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시고 이예물이 쓰일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되어지게 해 주세요.
드린손길들을 기억해주세요.
그들이 사는 하루하루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형통한 하루 하루 살게 해 주시고,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는 능력을 경험하며 살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람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by 아이공간 2022. 2. 17.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