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세기 12장 2절
내가 너로 큰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불순종함으로 하나님 말씀처럼 죽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죽음의 자리에서 구원하여주시고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어요.
그 구원의 길은 바로 예수님이세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아담으로 부터 그의 후손들에게 전해져 내려왔어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구원의 약속은 잊버리고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음으로 세상이 온통 악으로 가득했어요.
하나님은 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면서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구원해주셨어요.
그리고 노아의 가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계속 진행 시키셨어요.
세월이 흐르면서 노아의 후손들도 하나님을 잊고 교만해져서 바벨탑을 쌓았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여러민족으로 흩어 살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고 예수님의 생명의 복을 모든 민족에게 전해줄 복의 근원이 될 한사람을 부으셨어요.
그 사람이 바로 셈의 후손인 아브람이에요.
아브람의 아버지는 데라였어요.
아브람은 사래와 아버지와 함께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이사를 했어요.
하란으로 이사를 한 아브람은
무엇을 해서 부자가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큰 부자가 되었어요.
"이곳은 정말 좋은 곳이야. 안전한 동네에서 친척들과 이웃들과 서로 도우며 마음 편안히 살 수 있으니말이야."
아브람은 평안하고 안정된 땅을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오셨어요.
"아브람아~ 아브람아~ 너는 본토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너의 이름을 세상에 떨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를 통해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후손을 낳고 그 후손을 통해 예수님이 오실것이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되며 구원받은 사람이 받은 복을 나누며 살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요?
" 하나님 제 나이가 75살 할아버지에요.
이 나이에 어느땅 어디라고도 말씀해주시지 않는데 무작정 어떻게 떠나요?
그리고 저는 75살 할아버지고 우리 아내 사래는 65세 할머니에요.
이 나이가 되도록 한명의 자녀도 없는데 무슨 큰 민족을 이뤄요.
그리고 75살 할아버지인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이 안전하고 평안한 곳을 떠나겠어요.
저는 지금 받은 복으로도 족하니 그 복 다른사람에게 주세요."라고 했을까요?
아니요.
아브람은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전혀 가능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어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즉각"네"하고 순종했어요.
성경에 쓰여있진 않지만 급하게 집도 땅도 가구들도 팔다보니 많은 손해를 보았을 수 있어요.
그런데도 아브람은 하나님 말씀에 몸도 마음도 생각까지도 순종했어요.
아브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본토를 떠났어요.
본토는 갈대아 우르와 하란을 포함한 메소보다미아 전 지역을 말해요.
그리고 아브람은 친척을 떠났어요.
친척은 그 주위에 살던 문화와 언어가 같은 셈의 후손들을 말해요.
그리고 아버지 집을 떠났어요.
아버집은 아브람의 아버지의 형제들이나 아브람의 형제들을 말해요.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땅을 향해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떠났어요.
하란에서 가나안까지의 거리는 480km떨어져 있었어요.
이 먼 길을 아브람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이 보이시는 가나안을 향해 걷고 걸어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일까요?
아니요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떠나왔음에도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종교도 다른 가나안 땅에서 고난을 어려움을 당했어요.
고난과 어려운 상황속에서
아브람은 무엇을 했을까요?
아브람은 어디를 가든 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75세에 길을 떠난 아브람은 이제 99세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이뤄졌을까요?
아니요.
2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하나님의 약속은 이뤄지지 않았어요.
아브람은 백발 할아버지가 되었어도 실망하거나 의심을 품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어요.
아브람처럼 하나님 말씀위에 세워진 믿음은 어떤 환난이나 고난이 찾아와도 이렇게 흔들리지 않아요.
하나님은 아브람이 99세 때 찾아와 아브람에게 보이시며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 말씀을 들었어요.
"아브람아 전에 내가 약속했던 후사를 주어 그 후사로 네 후손이 심히 번성하게 해 줄것이다.
이제 네 이름을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하고 네 아내 사래는 사라라고 바꿔 부르도록 해라. "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그리고 사래를 사라 열국의 어머니란 뜻을 가진 이름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 아브라함아 모든 민족이 노를 통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와 그 후손의 하나님이 되어주실 것이다"라고 약속해 주셨어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받은 후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고 신뢰하게 되었어요.
" 그래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셔. 하나님은 하신다면 해 주실거야 ."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떠나가신후 1년이 되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라함이 100살 사라가 90살 에 아들 이삭을 낳았어요.
그리고 이삭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졌어요.
그리고 또한 아브라함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어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손해를 보면서까지 안전하고 안정된 하란땅을 떠났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 하신 약속을 다 이뤄주셨어요.
이삭을 주셨어요.
그리고 아브람후손에게 가나안땅을 주셨어요.
그리고 아브라함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아브라함을 모든 믿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게 해주시고 또한 복음을 믿고 생명을 얻은 후손들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면서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도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었어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늘 함께해주시는 형통한 삶 살으시며 복음을 전해줌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된 통로로 살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복의 통로로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생명을 살리는 복된삶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정성을 담아 드립니다.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예물을 드린 손길들을 꼭 시억해 주셔서 우리가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내려주세요.
드린 예물이 쓰일 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참된 믿음의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절 잘 보내고 이렇게 다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든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셔서 우리 친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겨나게 해시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삶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자녀들을 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공과활동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적어 보기입니다.
광고.
1. 예배 후 생일 축하 와 선물 드림이 있습니다
2. 다음 주 2월 2주에는 와플 만들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성경 봉독과 기도를 녹음해서 보내줄 지원자 신청 받습니다
친구들 한 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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