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씀 : www.youtube.com/watch?v=av7VwJI0wsE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 하더라
(사도행전 5장 5절 말씀)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약속하신 대로 기도하는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았어요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았어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일매일 교회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배웠어요.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매일 전도했어요.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일매일 자신들의 것을 나누어 주었어요.
먹을 것도 나눠 주고 입을 옷도 나눠주고
물건을 필요로하는 성도에게는 물건도 나누어 주었어요.
그리고 어떤 성도들은 교회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기도 했어요.
성도들중 누구도 배고파 죽는 사람이 없었어요.
초대교회는 날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초대교회는 천국과 같았어요.
초대교회 성도중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성령충만을 받았어요.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도들이 재산을 팔아 헌금하는 이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헌금을 드리기로 작정했어요.
"삽비라 우리 저 밭을 팔아 하나님께 헌금합시다."
"그래요. 그럼 사람들이 우리를 칭찬해 주겠네요."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누가 "너희들 왜 헌금을 안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헌금을 하고 싶어서 자신들의 땅을 팔았어요.
"비싼 가격에 잘 팔았네."
"그러게요. 손해보지 않고 팔아서 다행이에요."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을 판 돈을 바라보며 아주 기뻐했어요.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마음에 욕심이 생겼어요.
욕심이 생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사랑은 잊어버리고 사탄이 넣어준 나쁜 생각이 마음을 빼앗겼어요.
"야야 그 돈 아깝지 않아. 그거 니네 전재산인데 그걸 다 헌금하면 늙어서 뭘 먹고 살거야. 조금만 헌금하고 나머지는 너희들 노후자금으로 숨겨둬.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땅 값 전부를 드렸다고 거짓말 하면 되잖아"
"안돼 그럴 수 없어. 성도들이 알아봐.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욕할거야."
"걱정하지 마. 아무도 모른다니까. 아마 하나님도 모르실걸."
아나니아는 사탄의 말을 듣다보니 사탄의 말이 맞는 것 같았어요.
"그래. 그래. 성도들이 어떻게 알겠어. 그리고 하나님도 모르실거야."
아나니아의 마음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마음이 생겼어요.
그리고 아나니아는 사탄이 넣은 나쁜 마음대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삽비라 우리 반절만 헌금으로 드리고 나머지는 숨겨놓읍시다. 그리고 사도들에게는 땅 판돈 전부를 드렸다고 거짓말을 합시다."
" 잘 생각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하자고 말 하려고 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이 땅이 누구것이죠?
아나니아와 삽비라 것이에요.
이 땅을 판 돈이 누구것이죠?
아나니아와 삽비라 것이에요.
이 땅을 가지고 있을 때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것이었고 땅을 팔아 받은 돈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것이에요.
이 땅이 이 돈이 아나니아와 삽비라 것이니까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헌금을 안드리고 싶으면 안드려도 되고, 헌금을 조금만 드리고 싶으면 조금만 드려도 되어요.
왜? 왜냐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것이니까요.
그 누구도 아니아와 삽비라에게 " 야 너희는 왜 헌금 안해? 왜 땅판 돈 절반만 헌금 했어?"라고 이렇게 말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아나니어와 삽비라는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서 거짓말로 사람과 하나님을 속이는 것을 선택한 것이에요.
아나니아는 베드로 사도에게 땅판돈 절반을 드렸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베드로 사도님 땅을 판 돈 전부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나니아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 아무도 모를 걸 하나님도 내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거야"
아니요. 아니예요.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계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베드로 사도에게 아나니아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아나니아야 너는 어찌 네 마음에 사탄이 가득하게 하여 거짓말을 하느냐? 땅도 네것이고 돈도 네것이라 네 마음대로 하면 되는데 왜 거짓말을 하느냐? 너의 거짓말은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한 것이다."
베드로사도가 말을 멈추자 하나님은 아나니아에게 벌을내리셨어요.
아나니아가 엎드러져 죽었어요.
삽비라는 남편이 죽은 것도 모르고 교회로 왔어요.
'우리 거짓말을 아무도 모를거야. 사람들은 우리를 칭찬하고 존경하겠지.'
삽비라는 베드로사도 앞으로 갔어요.
베드로사도가 삽비라에게 물었어요.
"삽비라야 이돈이 땅을 판 전부이냐?
삽비라는 베드로 사도의 질문에 가슴이 콩닥거렸어요.
"네 전부입니다."
삽비라는 아나니아처럼 거짓말을 했어요.
베드로사도가 삽비라에게 말했어요.
"너희가 왜 거짓말로 하나님을 시험하려 하느냐? 너의 거짓말은 하나님께 한 것이다."
그 말이 떨어지자 삽비라도 하나님께서 벌을 죽었어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아아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께 거짓말을 해서 벌 받은 것을 보고 하나님을 속이려고 거짓말하는 얼마나 나쁜 것인지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게되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장난으로라도 거짓말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사람을 싫어하시고 나무를 꺾으시듯 걲으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올바르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세요.
그러니 우리유치부친구들은 올바르고 정직하게 행동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친구들이 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거짓말을 했으면"하나님 제가 거짓말을 했어요. 용서해주세요."라고 회개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교회와 하나님을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다가 벌을 받았습니다.우리친들 정직하게 행동해서 하나님이 기쁨이 되고 사랑받는 친구들이 다 되게해 주세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성령충만하게해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령충만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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