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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죄인들을 싫어하고 그들을 왕따시켰어요.
"흥 저들은 절대로 절대로 구원받으면 안돼"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왕따 당하는 죄인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못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어요.
"흥~ 저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데 그것을 모르나봐"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못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나의 사랑은  양을 돌보는 목자와 같단다.
 어느날 목자는 양 백마리를 돌보다가  밤이 다가오자 양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갔단다.
 
그런데 백 마리중 한마리양이"난 저 답답한 곳에 들어가지 않을거야"라며 목자의 눈을 피해 멀리멀리 도망을 갔지.
목자는 안전한 우리에 양을 넣으며 양들의 숫자를 세었단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세마리....양 99마리..어~ 이상하다. 내가 잘못 세었나.  다시 세어 보아야지
"
그리고 목자는 양을 다시 세어 보았지.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양 99마리..."
목자는 알게되었단다.
숫자를 잘못 센 것이 아니라 한 마리의 양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목자는 어두운 밤이 되면 길을 잃거나 사나운 짐승을 만나 죽음을 당할수 있는데도  양을 너무나 사랑한 목자는 양을찾아 나섰단다.

가시에 찔리고 나뭇가지에 맞기도하고 큰 돌에 걸려 넘어져 많이 다쳤지만 목자는 포기하지 않았단다.
"양양아 어디있니?"
이곳저곳 헤매며 양양이를 찾아다녔지.
그 때 저멀리서 양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단다.
"어흥"무서운 호랑이소리도 "워~우"무서운 늑대소리도 들려왔지.
목자는 무서워서 도망갔을까?
아니 목자는 양양이가 무서운 호랑이 늑대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에 양양이를 구원하기 위해서 더 빨리 달렸지.
"양양아~"
양양이는 어디에 있었을까?
양양이는 무서운 호랑이와 늑대를 피해 도망가다가 낭떨어지에 떨어지고 말았단다.
양양이는 소망이 없었어.
"이제 죽었구나.  누가 이 낭떨어지까지 내려와서 나를 죽음에서 구해주겠어."
양양이가 포기하고 있을 때 목자가  위험한 낭떨어지를 타고 내려와 양양이를 끌어안았단다.
그리고 목자는 양양이를 안아 집으로 돌아왔단다.
사람들은 양 한마리 때문에 목자가 목숨을 걸고 밤 길을 헤매다닌 것을 이해 할 수 없었단다.
" 죽게 내버려두지 왜 그런양을 찾아 고생해"라고 말했지
그러나 목자는 그런 그들을보며 이렇게 대답했단다.
"무슨 말이야~.  내 사랑하는 양양이를 찾아서 너무 행복한데. 내가 잔치를 벌일테니 같이 와서 먹고 나와같이 즐거워하세."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천국에서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참 기쁜일이다."라구요.
 예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기뻐한다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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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9. 11. 2.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