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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7장 32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는 이방 땅에 들어가셨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님나라와 복음을 전해주시며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예수님이 이방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고 병든자들을 고쳐주셨다는 소문이 예수님이 갈릴리에 도착하시기도 전에  파다했어요.

예수님은 다시 갈릴리 동편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거기서도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 믿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복음과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셨어요.

그 때 사람들이 귀먹고 말더듬는 사람을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어요.
"예수님 이 사람이 듣지 못하고 말을 더듬어요.  그러니 예수님께서 이 사람의 몸에 안수하시고 고쳐주세요"
사람들은 아픈 사람을  예수님이 어떻게 고칠지 궁금했어요.
"소문처럼 말로 고칠까?  아니면 안수해주실까? 아니면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할까? 빨리 예수님이 병 고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관심이 없어요.
사람들은 복음에 관심이 없었어요.
사람들의 관심은 오로지 병고치는 기적에만 있었어요.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셨어요.
예수님은  사람들의 관심이 잘 못된 것을 아시고 아픈 사람만 따로 부르셨어요.
"나를 따라 오너라"
예수님께서 아픈 사람을 데리고 무리와 떨어진 곳으러 가셨어요.

예수님께서 손가락을 그 사람의 귀에 넣으셨어요.
듣지 못한 그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의 귀에 손을 넣어 만져주시자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침을 뱉어 아픈 사람의 혀를 만지셨어요.
아픈 사람은 예수님이 고쳐주심을 믿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탄식하시며  기도하셨어요.
한번도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찬양하지 못했을 아픈 사람이 너무 불썽해서 탄식하신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픈 그 사람를 향해 말씀하셨어요.
"에바다"
에바다는 완전히 열려라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이 열려라라고 말씀하시자 바로 즉시 장애를 가졌던 사람의 귀가 열리고 입이열렸어요.
그래서 이 사람은 듣게 되고 또박또박 말하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고침받은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이 복음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병고치는 주님으로만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고침받은 사람에게  이렇게 당부하신 거예요.
그러나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고쳐주셨다고 전하고 다녔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은 귀가 들리지 않고 말더듬는 그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한번도 하나님의 말씀을 못듣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했을 거라 샹각하시며 탄식하시며 기도하신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탄식하시며 기도하세요.
 
예수님이 우리때문에  탄식하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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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9. 10. 19.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