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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누가복음 2장 37절

여 선지자 안나예요.
안나는 결혼하고 7년만에  과부가 되었어요.
과부가 된 안나는 성전에서 살면서 아침저녁 금식기도하며 하나님의 전을 위해 봉사했어요.
그리고 안나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메시야 예수님을 보내주세요"

안나는 이제 장년이 되었어요.
장년이 되어서도 안나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아침저녁을 금식하며 봉사하였어요.
그리고 안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을 보내주세요"

많은 시간이 흘러 안나는 84세의 할머니가 되었어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안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을 보내주세요"
안나는 할머니가 되었어도 실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이 할례할 8일이 되매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성령님께서 안나에게만  마리아의 품에 안긴 예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심을 알게하셨어요.
안나는 예수님을 품에 안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안나 선지자는 예수님을 뵙고 난 후 자기동료들에게 메시야가   오셨음을 증거했어요.

안나 선지자는 이 땅에 오실 초림의 예수님을 평생 기다렸어요
하나님은 평생을 기다린 안나선지자에게 초림의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셨어요.
우리도 안나 선지자처럼   예수님을 기다림으로 재림의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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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12. 19.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