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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베란다에서 파다거리는 요란한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베란다를 보니 새들끼리 영역 싸움이 났더라구요.

떨어지면또 줄거니
같이 나눠먹고
조금 양보해주고
서로서로 함께 하면 좋으련만...

베란다에 앉아서 새들을 관찰했어요.

아침에도 싸우고
점심에도 싸우고....
해질무렵에도 싸울 것 같더라구요.

꽃도 피고 나비도 다니니  밥그릇이 필요없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마음 한켠에 밥을 안주년 더이상 찾아 오지 않을텐데라는  서운한 생각도 들었구요.

그러나 어떻게 해요.
공부하던 우리 율민이가 놀랄 정도로 싸우는데...

그래서 결단를 했어요.

베란다 문을 열고  밥그릇을 치웠어요.

그리고 나무에 앉아있는 새에게 말했어요.

"이제 밥 없다"라구요.

갑자기 어린왕자에서 여우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길들이면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요

너무 길들여 진것은 아니겠지라는 두려운 생각도 드네요.

"이제 여기를 떠나서 잘 살아라"일방적인 이별을 고하고 베란다 문을 닫았어요.

조금있으니

새 한마리가 날아와서 밥 그릇을 찾다가 포기하고 날아가네요.

안녕 친구들 겨울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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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5. 3.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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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짝을 지어 날아와 먹고 가던 산비둘기인데
아침에도 혼자
점심에도 혼자
헤질무렵에도 혼자 날아와 먹고 가네요.

둘이 날아왔을 때는 집 안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며 먹더니
혼자 날아와서는 뒷모습을 보이며 경계하며 먹네요.

한 마리는 어디갔을까요?

다치거나 아픈 것은 아니겠지요?
ㅎㅎ
별스럽다 할지 모르겠지만 겨우네 보았던 짝궁 새가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알아듣지도 못할텐데...
새를 보며 묻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요.
"니 짝궁 어디갔어?"라구요.

오늘은 급하게 밥을 먹더니 눈도 안 마주치고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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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5. 3.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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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어요
이 부자는 큰 집도 있고  넓은  땅도 있고, 가축도 많고  창고에  금은 보화도  아주 많았어요

큰 부자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었어요.
두 명의 아들은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가 주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누리며  자신들이 누리는 것에 감사하지 않았어요.

어느날 둘째 아들은 곰곰히 생각했어요.
"아버지가 없는 먼 곳에 가서 살면 얼마나 행복 할까?  아버지를 떠나 내맘대로 내 뜻대로 자유롭게 살고싶어."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자기 맘대로 자기 뜻대로 살고 싶었어요.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어요.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차피 제가 아버지 재산을 물려받게 되잖아요.  그 재산을 저에게  미리 주세요"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아주 슬펐어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어요.
"아들아 그 돈을 미리 받아서 뭐하려고 그러니? "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어요.
"아버지가 제 몫의  재산을 주시면 그 돈을 가지고 아주 먼 곳에 가서 아주 행복하게 살며 내 꿈을 이뤄 볼거예요."
아들의 말을 들은 아버지가 아들의 마음을 돌리고자 말씀하셨어요.
"아들아 내것이 다 네 것이니 여기서 네 꿈을 이뤄보면 어떠겠니?"
그러자 둘째 아들이 펄쩍펄쩍 뛰며 소리를 질렀어요
"싫어요 싫어.  전 아버지와 아버지 집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갈거예요.  아버지가 제 몫의 재산을 주지 않으시면 저는 지금바로  집을 나가 나쁜사람이랑 어울릴 거예요.  그러니  빨리주세요. 빨리요"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달라면서 아버지를 협박했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말에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어요.
아버지는 아픈 마음을 붙잡고 말했어요.
"알았다 알았아.  줄테니 진정해라"
아버지는 떼를 쓰는 아들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재산을  둘째 아들에게 주었어요.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은 아들은  당연히 물려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아버지께 감사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나중에 받을 것을 미리받았다고 좋아하며  아버지와 아버지의 집을 떠났어요.
"아싸 신난다.  돈이 생겼으니 얼른 아버지와 아버지 집을  떠나 먼곳으로 가야지.  흐흐흐 그곳으로 가서 내맘대로 내 뜻대로 자유롭고 신나게 살거야"
아버지는 당연한 것을 받은것처럼 생각하며 돈을 가지고 멀어지는 아들을 바라보며 소리쳤어요.
"아들아 내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힘들면 꼭 돌아와야 한다. "
둘째 아들은 꼭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간절한 소리에도  최대한 아버지와   멀리, 최대한 아버지의 집에서  멀리  떠났어요.
"와 ~이제 자유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내가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하며 살거야"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주신돈으로 아버지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기시작했어요

"아 신난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니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네"
아들은 아버지가 주신 아버지의 돈을 흥청망청 다 써버렸어요.

그래서 결국 빈 주머니만 남게 되었어요.

둘째아들이 빈주머니만 가졌다는 소문이 확~퍼져 모든 사람들이 알게되었어요.
그러자  아들곁에서 아첨하고 비위를 맞추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 둘째아들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어요.

"아배고파"
찢어진 옷에 찢어진 신발을 신고 더러운 냄새가 나는 둘째 아들에게는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어요.
아무도 위로하거나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둘째 아들은 밥을 먹기 위해  돼지 치는 일을하게 되었어요.
둘째 아들은 돼지 밥이라도 뺏어먹고 싶었지만 돼지 주인들은 돼지가 먹을  밥도 주지 않아 둘째아들은 굶어야 했어요.
둘째아들은 배고픈 배를 붙잡고 엉엉엉 울었어요.
"아이고 배고파.  우리 아버지 집은 먹을 것이 많아 하인들도 배불리 먹었는데.  그래 아버지께 돌아가야겠어.   아버지께 돌아가 내가 아버지와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회개하고 나를   아들이 아니라 하인으로 써달라고 부탁해야겠어" 아들은 비틀비틀 거리며 아버지 집을 향해 걸어갔어요.
그토록 떠나고 싶었던 아버지와 아버지가 살고있는 집이 보였어요
아들은 아버지께 너무 죄송했어요. 이전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누렸던 그 모든 것이 아버지가 누리게 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깯닫게 되었어요.

둘째아들은   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으로 더 이상 발을 떼지 못하고 멈춰섰어요.

그런데 저 멀리서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달려왔어요.
찢어진 옷에 찢어진 신발 거지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의 눈에는 아들이 보였던 것이에요.

아버지는 찢어진 옷에 찢어진 신발 악취가나는 거지꼴로 온 둘째아들을 꼭 껴안았어요
"아들아 돌아와서 정말 고맙구나 잘 왔다 잘 왔어. "
아들은 아버지께 회개했어요.
" 아버지 제가 잘못했어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둘째 아들이 회개하자 아버지는 둘째 아들 용서해줬어요
" 괜찮다. 괜찮아 죽었다고 생각했던 니가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좋단다"
그리고 아버지는 하인들에게 말했어요.
"내 아들에게 좋은 옷을 입혀주고 좋은 신발을 신겨주도록 해라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서 온 동네 사람들과 잔치를 하도록 하자"
아버지는 아들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었어요.
큰 잔치를 벌려 동네 사람들과 함께 아들이 돌아온 것을 기뻐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가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예요. 우리가 은혜를 잃어버리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감사할 줄 모르게 되고 또한 아버지를 떠나고 아버지 집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늘 감사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죄를 지었을 때에는 하나님께 회개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용서해 주시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천국 천지에 참여하게 해주실 거예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늘 기억하면서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또한 탕자처럼 죄를 지었을 때에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함으로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천국잔치에 참여하는   친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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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5. 3. 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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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8ㅡ25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내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이러해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 했어요.

약혼은 " 나중에 우리 결혼 할거예요"라고 약속한 관계를 말해요.

마리아와 요셉이  살던 때는  약혼한  사람들을 결혼한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한 집에 같이 살 진 않지만  부부로 생각했기에   약혼을 쉽게 깰 수는 없었어요.

단 간음했을 때에는 약혹을 깰수가 있었어요.

간음이란 결혼한  남자나 여자가 다른 사람을 사랑 하는 것을 말해요.

어느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말씀대로  성령으로 인해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어요.

처녀의 몸에서 잉태하신다는  계시의 약속을 실제로 이루신 것이에요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을 깨닫고 요셉에게 가서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말했어요.

요셉은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정직하고 구별된 의로운 사람이었어요.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은 요셉은 마리아를 믿고 싶었으나 믿을 수가 없었어요.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사람을 보거나 들은적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요셉은  마리아와 파혼을 생각을 했어요.

그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개입하셨어요.
말씀을 전달하는 천사를  요셉에게 보내신 것이에요.

요셉은 하나님의 천사가  자신 앞에 나타나자 두려워 떨었어요.

그리고 또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해  메시아가 오시는데 그 몇 시야를 탄  수행하는 사명자로서 부름 받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천사가 말했어요.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가 성령으로 인해 잉태하였는데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이 분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시란다"

요셉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그리고 요셉은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전해 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마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유대땅 베들레햄 말구유에서
탄생하셨어요.
예수님이 탄생하심으로  구약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모든 예언이 완성이 되었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고 예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려 이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통해 죄에서 구원받는 유일한 길을 열어 주셨어요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구원 계획을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유일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널리 널리 전파하여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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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5. 3.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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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1-1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것은 성경책이에요.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있어요.





구약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구약 성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기록되어 있어요.


그럼 신약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님의 구원과 축복의  증거가 기록되어 있어요.

구약도 예수님 이야기
신약도 예수님 이야기


맞아요.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세요.

하나님은 구약성경에 선지자들을 통해 오실 예수님을 예언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구약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게 하셨어요.

예수님이 탄생하심으로 구약성경을 연결해서 신약성경이 시작하게 된 것이에요.


예수님은 육신의  혈통으로는  아브라함과  다윗 왕의 후손으로 탄생하셨어요.

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와~ 믿음의 왕 다윗왕의  후손
감탄사가 흘러 나오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족보에는 아브라함과 다윗처럼 믿음의 영웅들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족보에 절대로 올라 갈 수 없었던 여인들도 있어요.
그리고 절대로 족보에 올라 갈 수 없었던 이방여인 라합과  룻도 있어요.
그리고 다윗왕과 간음하여 솔로몬을 낳은 밧세바도 있지요.


또한  헤스론이나 람,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있고


아비야나 므낫세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들도 있었어요.

우리가 볼 때 하나님은 왜 저런 죄인들을  사용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이방여인들도 간음한 여인도 그리고 평범하게 산 사람도 악인들도 사용하신 것이에요.

이런 사람들을 사용하신다고 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흐려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럼 친구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죄 때문에 죽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가 가진 죄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죄 없은 사람이 우리죄를 대신지고 죽어주면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 죄없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것이에요.


하나님의 구원 계획대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대신 죽은 후 부활하셔서 이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죄인들을 사용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시고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에요.

예수님은 족보를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 메시야이심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법적으로 혈통적으로 예수님이 만왕에 왕이심을 족보를 통해 정통성을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메시야 그리스도이세요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 아들이시고, 여인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의 아들이세요.

인성과 신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사람이세요.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죽음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세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서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여인의 몸에서 탄생하신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참 메시야 참 그리스 도심을 알고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며 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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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5. 3. 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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