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누가복음 15장 24절 말씀이네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 하더라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그 자리에서 즉결 심판으로 그들을
죽이 실 수 있었지만 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어요.
그 구원의 길이 바로 예수님이세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사람 대신,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한 형벌을 받아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길이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의 사역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었어요.
예수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따라 다녔어요.
그 사람들 중에는 유대 사회로부터 버림을 받고, 죄인이라고 조롱을 받은 세리와 창녀들도 있었어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죄인이라고 조롱받는 그들에게 편견없이 친절을 베풀어주시고 복음을 들려주셨어요.
그런데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는 예수님의 이런 모습이 불만이었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이 자신들의 가르침과 너무 많이 달랐기 때문이에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죄인들과 함께 먹으면 부정하게 된다라고 가르치며 그들을 죄인이라고 노골적으로 미워했어요.
그래서 세리와 죄인들은 공적인 모임이나 예배에 들어 갈 수 없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마땅히 지옥 가야 할 그들을 공동체 안으로 들어 오게 해 주시고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고 그들과 먹고 마시며 교제를 해 주신 것이에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향해 불평과 원망을 했어요.
" 이 사람은 죄인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음식을 같이 먹는 사람이야."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구원 받을 수 있음을 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셨어요.
어느나라에 큰 부자 아버지가 있었어요.
이 아버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어요
이 큰 부자 아버지는 그 어떤 재산보다도 그 어떤 것보다 두 아들을 더 사랑했어요.
아버지는 두 아들이 건강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도하며 옳은 길을 가도록 가르쳤어요.
그러나 어느때부터 였을까요?
둘째 아들의 마음에 아버지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려왔어요.
"아이 듣기 싫어 ."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아버지가 없는 곳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었어요.
어느날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왔어요.
"아버지 저 이제 아버지랑 같이 살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차피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을 저에게 물려주시게 되잖아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받을 그 재산 지금 저에게 주세요 ."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말을 듣고 마음이 슬프고 아팠어요.
"왜 그런 표정지으세요. 어차피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버지 재산 제것 이잖아요. 그러니 빨리 재산 중 반절을 뚝 떼어서 저에게 주세요"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아 됐어요. 저 더이상 아버지 말 안들을 거에요. 빨리 아버지가 죽으면 받을 제 몫을 저에게 주세요."
아들의 말과 행동은 아버지를 실망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요구는 아주 잘못된 것인 것을 알면서도 둘째아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었어요.
둘째 아들은 신이났어요.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나눠 준 돈을 가지고 아버지를 떠나 아주 먼 이웃나라로 갔어요.
" 최대한 아버지로 부터 멀리 떠나야지. 다시는 아버지에게 안 돌아올거야."
먼 이웃나라로 간 아들은 아버지에게 받은 돈을 흥청망청 써버렸어요.
" 아 좋다. 아버지 간섭 안 받고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사니 너무 좋다. "
아버지를 떠나온 아들은 자신 맘대로 살며 아버지에게 받은 돈을 다 써버리고 말았어요.
돈이 떨어지자 둘째아들과 어울렸던 사람들은 둘째 아들을 떠나갔어요.
그리고 그 나라에 큰 흉년이 들었어요.
아들의 형편은 그 누구보다 가난해졌어요.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을 지경이었어요.
아들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돼지치는 일을 하게되었어요.
둘째 아들은 너무 배가고파 돼지가 먹는 돼지 밥 쥐엄열매라도 먹으려했지만 돼지 밥 조차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아이고 배고파. 흑흑" 둘째 아들은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엉엉울었어요.
"우리 아버지 집은 먹을 것도 엄청많은데...."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서 살았던 풍족하던 때를 생각했어요.
"내가 하나님과 우리 아버지께 죄를 지었어. 흑흑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께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아버지 집 하인으로 일하게 해 달라고 부탁드려 봐야 겠어"
둘째 아들은 자신의 어리석은 결정들을 뉘우치며 아버지 집을 향해 길을 떠났어요.
둘째 아들의 눈에 자신이 살던 집이 아주 조그맣게 보였어요.
아들은 차마 집으로 가지 못하고 길에서 미적거렸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둘째 아들을 꽉 끌어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어요.
아버지가 집나간 둘째 아들이 돌아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버지는 아들이 집을 나간 날로부터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아들이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아버지 제가 잘못했어요.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 이제 저를 아버지 아들이라 생각지 마시고 종으로 생각해주세요 "
아버지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아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지 짐작했어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지적하지도 않았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지 다짐을 받지도 않았어요.
아버지는 회개하는 아들을 안고 집으로 들어가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좋은 신발을 신겼어요.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라고 크게 기뻐하며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어요.
아버지는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을 종이 아니라 아들로 신분을 회복시켜 주었어요.
예수님은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탕자가 돌아온 것 만으로도 아버지가 기뻐하신 것처럼 죄인이 회개하고 아버지께서 돌아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한 누구든지 회개하면 돌아오면 무조건 용서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오늘 예수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가족을 교회지체를 이웃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그 복음을 전해 듣고 탕자처럼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지는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 우리 교회가 성도들로 가득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죄인인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죄를 용서해 주시며 하나님 자녀삼아 주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던 저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그래서 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인이 죄를 회개하면 용서해주시고 잔치를 베풀어 주시며 하나님의 삼아 주시는 히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담아 예물을 드립니다.
이예 을 받아 주시고 이 예 물이 쓰이는 곳곳마다 회개함으로 용서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세요.
드린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세요.
날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복의 통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귀한 믿음의 아들 딸들 되게 도와주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하면서 되돌아서면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살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적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고 정결케 해 주세요.
전도사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 주셔서 그 말씀대로 살아 열매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공과
오늘 2부 공과활동은 퀴즈퀴즈입니다.
1번문제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을 공동체로 받아들이고 복음을 전해주자 불만이었던 사람들이 아닌 사람은
1.바리새인 2 .서기관 3.로마사람
2번문제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기뻐하시는 분은?
1.제사장 2.하나님 3. 옆집 아저씨
3번문제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해 주시나요? 2가지를 고르세요
1.죄를 용서해주신다
2.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주신다.
3.지난날 잘못을 지적하며 혼내신다
4. 지옥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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