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

말씀 인형극  :  https://www.youtube.com/watch?v=E6zAUEoF4ps

 

눅 7:15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예수님께서 아침 일찍 일어나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나인성으로 가셨어요.

나인성은 가버나움 남쪽에 있는 작은동네인데 하루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 작은 나인성에는 남편이 일찍 죽어 과부가 된 어머니와 그의 독자 아들 살고 있었어요.

과부가 된 어머니에게 유일한 희망은 아들이었어요.

어머니 아들을 위해 힘든 것을 참고 희생하며 열심히 일해 아들을 아주 멋진 청년으로 키웠어요.
멋진 청년이 된 아들은 어머니에게는 기쁨이고 자랑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어머의 기쁨이고 자랑인 아들이죽었어요.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너무나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마을 사람들이 아들을 잃은 어머니와 같이 슬퍼했어요.

 

그리고 죽은 아들을 장사하려고 죽은 아들을 메고 성 밖으로 나왔어요.
어머니는 엉엉 울며 죽은 아들을 뒤따라갔어요.

그때 예수님이 나인성 성문 앞에 도착했어요.
예수님은 장사하러 나오는 사람들과 모든 희망을 잃고 엉엉 우는 어머니를 바라보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이 이 어머니를 만난 것이 우연이었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이 어머니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히 아니였어요.
예수님은 슬픔에 빠진 어머니를 만나시려고 하루 길을 걸어 나인성에 오신거예요.

예수님은 어머니 에게 다가가 말씀하셨어요.
"울지말아라" 예수님은 어머니를 위로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죽은 아들에게 다가가 손을 올리셨어요.

그리고 죽은청년에게 말씀하셨어요.
"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죽었던 아들이 살아났어요.

청년이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어요.
죽은사람을 살리다니 선지자네.
아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네...라며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예수님은 살아난 아들을 어머니에게 주었어요.
예수님을 만나기전 어머니는 소망을 잃고 가장 슬픈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후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은 어머니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을 보여 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으면 죽음 후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아도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견디어야 해요.

그러면 주님이 다스리는 천국에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될 거예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과 영생을 얻는 다는 소망을 가지시고 승리의 매일매일 승리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세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나인성에 살고 있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앞에 어렵고 힘든일이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를 믿고 잘견디게 해주세요.

그래서 이 땅에서도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고 예수님이 다스리는 천국에서도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믿음의 아들딸들 되세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친구들이 예수님 꼭 믿게 해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과 영생을 얻는다는 꼭 가지게 해주세요.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며 사는 참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