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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느헤미야 8장 8절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이스라엘사람들을 먼저 부르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상을 섬기고 우상에게 절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어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백성들은
왜 자신들이 포로로 잡혀와 어려움을 당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포로로 잡혀온 것이구나"라고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서 회당을 지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회당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가르쳤어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70년이 되었어요.
어떤 약속일까요?
70년이 되면 포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이었어요.


포로에서 풀려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돌아왔지만 너무 슬펐어요.
왜냐하면 예루살렘 성전과 예루살렘성과 성벽은 불타고 허물어져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거야"라구 다짐했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가장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성전을 지었어요.

와아 성전이 완공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모아 성벽을 쌓았아요.
와아 성벽이 완성되었다.


성벽이 완성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이 듣고 싶었어요.
그래서  학사 에스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자 학사 에스라가 말했어요
"내일 새벽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수문앞 광장으로  다 모이세요"



새벽이 되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도, 언니 오빠들도 그리고 유치부 친구들도 다 수문앞 광장에 모였어요.

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려고 나무로 만든 단 위에 올라섰어요.


그러자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도, 언니 오빠들도 그리고 유치부 친구들도 다 일어섰어요.

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요.

에스라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약 여섯시간동안 하나님 말씀을 읽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 아빠도, 언니 오빠들도 그리고 유치부 친구들도 6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어느 누구도 길다고 재미없다고 불평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었기 때문이에요.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중간중간 설명을 해 주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알게 되었어요
"아하 그렇구나"



성령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어요.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생각나서 엉엉 울며 회개했어요.
"하나님 죄송해요. 피곤하다고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놀러가야 해서 예배를 드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 내맘대로 살았어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성령님이 주시는 강한 회개운동이 일어난 것이에요.


총독느미야와 제사장 에스라는 회개하며 통곡하는 사람들을 진정시켰어요.
"여러분 오늘은 성일 하나님의 날입니다.  그러니 슬프게 울지말고 좋은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세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주어 같이 먹으며 같이 즐거워하세요."



그러자 백성들이 울기를 멈추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즐거워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려고 했어요.
성령하나님은 말씀을 들을 때 잘못한 것을 생각나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두고 내것을 나눠주면  함께 기뻐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이스라엘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세요.
이런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예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사세요.

기도
하나님 이스라엘백성들의 간절한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었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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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9. 10.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