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이 세상을 고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구원해서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킬 제자들을 부르셨어요.
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중에는 물고기를 잡는 어부도 있었어요.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을 걸으셨어요.
그 때 저 쪽에서 어부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다가가서 말씀하셨어요.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사람들이 영혼을 구원받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만들겠다는 말씀이세요.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안드레는 어떻게 했을까요?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 말씀에 벌떡 일어나 대답했어요.
"네 예수님, 저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요.
그리고 베드로와 안드레는 비싼 배와 비싼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어요.
전도사님 같으면 저 비싼 배, 저 비싼 그물을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하지라고 걱정이 되어 예수님을 못 따라 갈 것 같은데 베드로와 안드레는 비싼배와 그물이 걱정이 되지 않는 듯 행복한 얼굴로 예수님을 따라나섰어요.
우리는 돈과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베드로와 안드레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돈과 재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선 것이에요.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을 따라가며 덩실 덩실 춤을 추었을 거예요.
예수님이 제자로 불러주신 것이 너무 좋아서
예수님과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너무좋아서
예수님과 같이 자고 일어나 같이 일하고 경험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요
예수님과 베드로와 안드레는 갈릴리 해변을 조금 걷다가 배 위에서 아버지와 그물을 깁고 있는 야고보와 요한을 보았어요.
예수님이 요한과 야고보에게 말씀하셨어요.
"나를 따라 오너라 "
"네 예수님"
예수님이 부르시자 야고보와 요한은 아버지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어요.
야고보와 요한도 베드로와 안드레처럼 덩실덩실 춤을 추었어요.
물론 성경에는 없지만 전도사님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왜 덩실덩실 춤을 추웠을까요?
예수님이 제자로 불러주신 것이 너무 좋아서
예수님과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너무좋아서
예수님과 같이 자고 일어나 같이 일하고 경험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덩실덩실 춤을 추었어요.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뒤를 따라 다녔어요.
어떤 사람은 병고침을 받으려고 어떤사람은 빵을 얻어먹으려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그라나 예수님을 따라다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제자가 된 것은 아니에요.
예수님의 진짜 제자는 자기의 생명과 인생을 하나님께 드려요.
그리고 가난해도 병들어도 살아도 죽어도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해요.
이런 사람이 진짜 제자예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부르심 받은 제자예요.
유치부친구들 진짜 제자가 되어 하나님께 생명과 인생을 맡기시고 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하는 제자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가난해도 병들어도 죽든지 살든지
주님이 허락한 장소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복음을 전해 영혼을 구원하는 거룩한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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