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15

유월절 바로 전 날이 되었어요.
유월절은 우리나라의 설날 추석처럼  이스라엘의 명절이에요.

이날에 이스라엘사람들은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를 올려 드렸어요.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밤 큰 다락방에 사랑하는 제자들과 둘러앉았어요.

이제 구원사역을 이뤄 사람들을 구원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날이 왔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식사를 하시던 예수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어요.


그리고 대아에  물을 떠오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시작하셨어요.

제자들은 깜짝놀랐어요.
주임이 노예의 발을 씻어주더나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이 아니라 노예가 주인의 발을 제자가 선생님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기 때문이에요.



제자중 베드로의 차례가 되었어요.

그러자 베드로가 발을 빼며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예수님 안돼요.  안돼.  어떻게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저의 발을 씻겨줘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베두로야 냐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단다"
예수님 말씀에 베드로가 말했어요.
"예수님 그럼 저의 발을 씻겨주세요"




예수님은  베드로의 발을 씻겨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높은자리에 앉을거야"
"무슨소리야 내가 더 높은자리에 앉을거야"라고   싸우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은 30에 예수님을 팔을거야"라고 나쁜 마음을 가진 가룟유다의 발도 씻어주었어요.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사렁하고 섬겨주기를  바라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었어요.
그리고
"내가 주님과 선생이 되어 너희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어라.  내가 너희를 섬겨준 것처럼 너희도 이렇게 서로를 섬기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란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스승님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 좋은 선생님이세요.
그럼  진짜 좋은 제자는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의 말씀과 행함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예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려야 해요.
그래서 이 말씀을 성경에 기록한 것이에요.
말씀을 듣고 읽고 예수님이 하신대로 하라고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께서 주님과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이렇게 행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이 가르쳐준 본을 받아  가족을 섬기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고 친구를 섬겨주고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삶 살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서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본받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게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되어져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
by 아이공간 2024. 3. 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