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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사도행전 1장 4절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10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이날은 유대인의 명절   오순절날이었어요.

각나라에서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몰려 왔어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루살렘에 있었어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수님께 들은 것처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은 한 집에 모여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뜨겁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세요.  그래서 성령으로 세례 받게 해 주세요."


그곳에 모인  제자들과 성도들이 기도하자 큰 바람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리고 불의 혀처럼 갈라진 것이 각사람 머리위에 임하였어요.
그리고 성령님은 각사람에게 각나라  말로 말하게 하셨어요.
어떤 사람은 영어로 어떤사람은 일본어로
어떤 사람은 중국어로
어떤사람은 하나님나라 언어로....
이것을 방언이라고 해요.

한번도 배워본적도 없는데 제자들과 성도들이 여러나라 말로 말한 것이에요.


다른 나라에서 예루살렘에 온 유대인들은 집에서 여러나라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자 깜짝놀랐어요.
"이건 우리나라 말인데"
"이건 우리나라 말이예요 "


그러자 성령충만을 받은 베드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씀말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이신데 너희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지 3일만에 다시살아나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주가 되셨다.
죄 사함을 받고 싶다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세요.  그러면 죄를 용서받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가슴을 치고 회개했어요.
"아리고 우리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를 죽였구나 하나님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았어요.
이날에 세례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이 3천명이나 되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한 곳에 모였어요.
이사람들이 모여 교회가 되었어요.
초대교회는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말씀을 배우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주고  나누어 주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러자 성령하나님께서는 날마다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 주셨어요.
교회를 부흥시켜 주신것이에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것처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십이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안에는 성령님이 계세요.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이 구주심을 믿게하고 고백하게 해 주시기 때문이에요.
성령님을 내안에 모신사람은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고  말씀을 배우고 섬겨주고 나눠주고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해요.그래야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져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기 때문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친구들의 착한 행실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 칭찬받게 하시고 우리가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사람들이 많아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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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5. 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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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장 12 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에서 430년동안 종살이를 했어요.

종은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주인의 말에 따라  살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물론 하나님도 섬길 수 없었어요.


하나님도 섬기지 못하고 주인의 말대로만 따라 살아야 했던  이스라엘사람들은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너무 힘들어요.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 주세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사람들의 기도들 들으시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해주셨어요.


어느날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두 돌판에  십계명을 적어 주셨어요.

1계명 하나님만 섬겨라.
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라
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4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6계명 살인하지 말라
7계명 간음하지 말라
8계명 거짓증거하지 말라
9계명 남의 아내를 빼앗지 말라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이유는    이 말씀을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사람을 사랑하라고 주신 것이에요.

유치부친구들 전도사님 손가락을 보세요.
여기
제 5계명에 이렇게 쓰여있어요.
암송 같이 해볼까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아멘


하나님은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효도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 할 수 있을까요?


1 부모님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에요.
2.부모님이 말씀하시면 네라고 순종하는 것이에요.
3.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부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해요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요
부모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섬겨요.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 자녀된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히들은   믿음을  보여줘야 해요.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으로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요.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세요.
하나님께서는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천대까지 복을 주실것이다"라고 약속해 주셨어요.

전도사님은 우리친구들이 보이는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보이고   하나님께 천대까지 복을 받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명령에 순종해 부모님을 공경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 천대까지 복을 받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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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5. 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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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막 10장 16절)


예수님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은  어린이를 무가치하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어린이는 국가에서 시키는  일(노역)도 못하고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나가서 싸움도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당시  어린아이들의   위치는 소나 말보다 못한   가장낮은사람 가장약한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를 사람들 가운데 세우셨어요.

사람들이 가장 낮은자 가장 약한자라고 무시하는 어린아이를 사람들 가운데 세우신 것이에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나  궁금해서 귀를 쫑긋하고 예수님을 바라보았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를 섬겨주어라.  어린아이를 섬겨주는  것이  내게 한 것이란다. "

예수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깜짝놀랐어요.
예수님께서 자신들이 무시하는 어린아이를 섬겨주라고 하셨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속으로 생각했어요.
"어떻게 어른인 내가 저란 어린아이를 섬겨주겠어.  어린아이들이 어른인 나를 섬겨줘야지"


"어떻게  선생님인 내가 저런 어린아이를 섬겨주겠어. 어린아이가 선생님인 나를 섬겨줘야지"


"어떻게  돈 많은 내가 저런 어린아이를 섬겨주겠어.  어린아이들이  나를 섬겨줘야지"라구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어린아이들을 섬길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저 어린아이를 섬겨주어라 저 어린아이를 섬긴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의 이 말씀은 "너희들 나를 구주로 믿지? 그럼 그 믿음을 약한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나타내야 해"라는 말씀이에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지요?
아멘
그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약한사람을 도와주고  사이좋게 지내고 나눠줘야 해요.
이게 섬김이에요.


그리고 며칠 후가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듣기 위해  예수님 주위로 몰려들었어요.

그 중에는 몸이 병들어 아픈사람
마음이 병들어 아픈사람
귀신들린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아빠도 있었어요.

이 엄마아빠는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자녀들과 함께  예수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특별한 축복기도를 받게 해 주기 위해 온 것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엄마아빠와 어린아이들을 째려보았어요.
'저렇게 시끄러운 아이들을 왜 데리고 왔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방해되니  얼른 집으로 돌아가
'라는 눈이였어요.

그러나 엄마아빠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엄마아짜들은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 말씀을 듣고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축복기도를 받게 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아빠를 보았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했어요.
"안돼요 안돼 어린아이들은 올 수 없어요.  얼른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세요."
그말을 듣고 엄마 아빠가 말했어요.
"우리도 같이 예배드리고 예수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축복기도를 받고싶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제자들은 엄마아빠를 꾸짖었어요.
"아이들이 떠들면  말씀을 듣는데 방해 되니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그러니  돌아가세요.
그러자 엄마아빠가 다시 대답했어요.
"안돼요.  돌아갈 수 없어요. 우리도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축복기도를  받고 싶어요."
그러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더욱 큰 목소리로 엄마아빠를 꾸짖었어요.
"   이런 어린 아이가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이런 어린아이가 말씀을 듣는다고 깨닫기나 하겠어요.  예수님 피곤하게 하지 말고
얼른 아이들 데리고 돌아가세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하고 엄마아빠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실랑이를 하는 모습을 예수님이 보셨어요.


예수님은 화가나고 슬프셨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순수한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예배드리고 예수님 말씀을 듣고 축복을 받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순수하고 겸손하게  사랑해야 가는 곳이란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해주셨어요


예수님은 의심없이  순수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어린아이들을   사랑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나라 백성 삼아주셨어요.

유치부친구들
예수님은 우리 유치부친구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축복 받기 위해 교회오는 것을 좋아하세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답니다.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 친구들 모두가 의심없이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하나님께 사랑받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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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4. 2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