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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장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와 요셉은 서로사랑했어요
그래서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약혼증서를 써서 서로에게 주었어요.
약혼을 한 마리아와 요셉은 얼른 1년이 되어 결혼식 날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사랑하는 요셉과 결혼 할 날이 몇달 남지 않았네. 하나님 요셉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가정 만들게 해주세요."
마리아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사랑하는 마리아와 결혼 할 날이 몇달 남지 않았네. 하나님 마리아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된 가정 만들게 해주세요.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결혼식 날을 기다렸어요.


어느날 마리아가 집에있을 때 가브리엘천사가 마리아를 찾아와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었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마리아야 평안할 지어다.
하나님이 마리아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는 가브리엘천사가 들려준 소식에 깜짝놀랐어요.
"저는 약혼만하고 결혼을 안했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어요?"
그러자 가브리엘천사가 말했어요.
"하나님은 어떤 일도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이든 엘리사벳에게 아이를 주신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잉태시켜 주실것입니다.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예수라고 하십시오. 이 이름의 뜻은 자기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라고 말했어요.
마리아는 이해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심을 믿었어요.
"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대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떠나가고 하나님의 성령님의 능력으로 마리아는 아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휴우~ 휴우~ 사랑하는 마리아가 어떻게 나를 배신하고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질 수 있어."
요셉은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슬펐어요.


요셉은 슬퍼하며 어떻지 해야 할지고민했어요.
쿨쿨~
요셉은 고민하다가 잠이들었어요.
꿈에 가브리엘천사가 찾아왔어요.
"다윗의 자손 요셉아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님의 능력으로 된 것이다. 그러니 마리아와 결혼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말아라.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 예수님은 자기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니라."
요셉은 마리아를 통해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야가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기뻤어요.
"아멘 아멘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서 꿈에서 깼어요.


요셉은 잠에서 깨서 마리아 집에갔어요.
그리고 마리아를 데리고 와서 결혼했어요.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기억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메시야를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어요.

사랑하는 유치부친구들 마리아와 요셉이 천사가 전해준 기쁜소식을 듣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를 기다린 것처럼 우리도 이땅에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이 땅에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세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기쁜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기다린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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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0. 12. 4.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