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말씀으로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셨어요.

아이공간 2021. 7. 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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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7장7절 9절
7절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9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성장하셨어요.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 대부분의 시간을 가버나움에 지내셨어요.
예수님은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갈릴리 이곳저곳을 다니시면서 천국을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 자들의 병을 고쳐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평지에서 복음을 증고하시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어요.
가버나움은 갈릴리 해변가에 있는 지역으로 남쪽의 이집트와 북쪽의 다메섹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상업이 왕성한 지역이었요.

그래서 가버나움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드나들었어요.


로마는 여기 저기 점령한 국가에 로마의 군인들을 보내 치안과 로마에 대항하는 사람들을 진압하는 일을 하게 했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이 우리나라 수원시에 일본 군인을 주둔 시킨 것이라 생각하면 돼요.

주둔나온 로마의 군인들은 잔인하고 교만하여 주둔지 사람들을 무시하고 압제하고 무력으로 빼앗았어요.
그래서 주둔지 사람들과 로마군인들과 관계가 좋지 않았어요.


로마는 가버나움에도 로마 군인들을 주둔보냈어요.
그 중의 한명 백명정도의 병사들을 지휘하는 로마의 백부장이 있었어요.


로마의 군인인 백부장은 유대땅에 주둔하고 있었지만 다른 로마군인들과 달랐어요.
백부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랑했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선한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성전과 함께 종교 교육이 이뤄지는 회당도 지어주었어요.

백부장은 누구에게 하나님을 전해 들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경건한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중풍병에 아프게 되었어요.

백부장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어요.
그리고 백부장은 예수님만이 자신의 종의 병을 낫게 하실 분이심을 믿었어요.


그래서 백부장은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장로 몇사람을 불러 예수님께 보냈어요.


장로들은 선한 일로 존경받는 백부장을 위해서 예수님께 나아갔어요.

그리고 장로들은 백부장이 행한 일들을 말하며 백부장의 집에 가서 종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간청했어요.
" 예수님 이 백부장은 우리민족을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종교 교육기관인 회당을 지어주었어요. 그러니 그의 집에 가서 종의 병을 고쳐주세요."
장로들이 백부장이 부탁한대로 예수님께 간청을 했어요.


예수님께 장로들은 보낸 백부장은 더 큰 믿음이 생겼어요.
"예수님의 권능이라면 예수님이 우리집에 오시지 않고 말씀만하셔도 나을 수 있을거야."
백부장은 재빨리 친구들을 불러 이 친구들을 예수님께 나아갔어어요
"예수님 예수님 저희는 백부장이 친구입니다.
백부장이 부탁하기를 예수님은 위엄이 있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 예수님께 자신의 집에 오는 것도 자신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도 감당 할 수없으니 말씀만 해서 고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친구들이 이어 말을했어요.
"자기도 남의 수하에 있고 오라하면 오고 가라고 한다하며 예수님도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니 말씀만 하셔서 말씀의 능력으로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친구들의 말을 전해 듣고 깜짝놀랐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먼저 믿는 이스라엘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데 이방사람인 백부장이 이렇게 큰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스라엘 사람중에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포함이 되어요.
예수님을 직접만나고 예수님께 직접 복음을 들은 제자들이었지만 아직 이런믿음을 가지지 못했던 것이에요.


예수님은 장로들과 친구들을 향해 말씀하셨어요
"가라 백부장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사랑하는 친구들 백부장의 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순간 백부장의 종이 깨끗이 낫게 되었어요
그리고 강건해 졌어요.

예수님은 간절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백부장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어요.
우리 아동부친구들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름의 능력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셔서 병 고침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함으로 코로나가 이땅 가운데 깨끗이 사라져 자유롭게 평아한 가운데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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