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엘리야는 마지막까지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신 것을 전해주었어요.

아이공간 2019. 7. 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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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장 11

엘리야는 이스라엘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아닌 우상을 섬기게 하던 시대에 살았던 선지자였어요.

엘리야는 선지자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아합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왕이시여 왕과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겨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몇년동안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그 말을 마치고 그릿시냇가에 가서 숨어 살았어요.

하나님은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게 하셨어요.

그릿시냇가가 마르자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시돈의 과부에게 보내쎴어요.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의 말대로 남은 밀가루로 빵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러자 그 때부터  항아리에 밀가루와  병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아합 왕에게 보내셨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왕에게 말했어요.
" 누가 섬기는 신이  참 신이신지 우리 대결해 봅시다."

 엘리야와 아합왕과 바알의 예언자들이 갈멜산으로  올라왔어요.

먼저 바알의 예언자들이 제단 위에 소를 잡아 놓고 별별 이상한 행동을 했어요.
그러나 불이 내려오지 않았어요.

엘리야 선지자의 차례가 되었어요.

엘리야선지자는 단을 쌓고 소를 잡아 놓은 후   제단에 물을 붓게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불을내려 제단을 불사르셨어요.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어요.
"와아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시구나"

엘리야 선지자는  거짓 바알예언자  450 아세라예언자 400명을 죽였어요.

이 이야기를 들은 이세벨은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 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이세벨을 피해 도망가다가 로뎀나무 아래 앉았어요.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엘리야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게 하셨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그  음식을 먹고 40일을 걸어 시내산으로 갔어요.
거기서 엘리야 선지자는 조용한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려고 힘을내어 걸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기름을 부어  예후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고 하사엘을 아람의 왕으로 세웠어요.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에 간 후 하나님 일을 하도록 엘리사를 제자로 삼았어요.

엘리야는 살아있을 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많은 이적들을 경험했어요.
늘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전해 주며 살았어요.
하나님은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전해준 엘리야를 죽지 않고 하늘나라에 올라오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보내신 불병거를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해 주신것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 7월 한달동안  우리는 여호와만 참하나님이시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어요.
엘리야처럼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신 것을 전해주는 친구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함께 외쳐볼까요?
여호와만 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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