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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이루실 평화의 나라 이사야

아이공간 2022. 9. 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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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1장 9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선지자는 남왕국 웃시야왕이 죽은 후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예루살렘에서 활동을시작했어요


남유다의 웃시야 왕은 아버지 아마샤가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16세 때 왕이 되어 52년동안 남왕국 유다를 다스렸어요.


웃시야 왕은 하나님의 종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은 웃시야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동안에는 복을 주셔서 남왕국 유다를 형통하게 하사 크게 번영하게 하셨어요.


그런데 웃시야 왕은 스가랴가 죽은 후 교만해졌고 남유다 백성들도 교만해졌어요.


하나님의 약속,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이어가기 위해 선택받은 선민이라면 선민답게 말씀에 순종하며 경건하게 살며 하나님 구속사를 전해줘야 했어요.



그러나 그들은 우상을 섬기며 형식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으며 더 많은 권력과 돈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것까지 빼앗았어요.



하나님은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한 남유다를 향해서 심판에 대한 경고를 하셨어요.


그러나 교만한 교만한 사람들의 특징은요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듣고않았어요.
회개하지 않았어요.



어느날 교만한 웃시야왕은 다른나라 왕이 신당에 들어가 우상에게 분향을 하는 것처럼 자신도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이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성전에서 분향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에게 맡긴 사명이었기 때문이에요.


아랴사와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려는 웃시야 왕을 막아섰어요.
"왕이시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세요. 하나님은 오직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에게만 분향 하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왕이 지금 하려는 그 행동은, 하나님이 왕되신 것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불신앙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니 분향을 멈추시고 성전에서 나가세요 "
제사장들의 지적을 들은 웃시야 왕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아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인정하며 돌아섰어야 했어요.
그런데 웃시야왕은 자신을 막아서는 제사장들을 향해서 더 크게 화를 냈어요


그순간....
친구들 전도사님 바라보며 말씀 잘 들으세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이곳에 계세요.
믿으세요? 아멘


그 순간 성전에 계시던 하나님은 웃시야 왕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웃시야 왕의 이마에서 나병이 생기더니 살이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제사장들은 웃시야왕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것을 보고 웃시야 왕을 성전에서 내보냈어요.


성전에서 나온 웃시야 왕은 나병에 걸렸기 때문에 자신이 살던 왕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별궁으로 가야 했어요.


그리고 웃시야왕은 별궁에서 10년 정도 외롭게 살다가 그곳에서 외롭게 죽었어요.


웃시야 왕이 죽자 남유다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어요.
그리고 큰 두려움에 빠졌어요.
남유다 주변의 강대국들이 남왕국유다를 집어 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친구들
전쟁이 금방이라도 터지기 일보직전인 이런 상황에 살고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맞아요.
두려워하고 무서워 떨것만 아니라 하나님께 회개하고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해요


그러나 남왕국 유다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회개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멸망당함을 면해보겠다고  이웃나라왕과  이웃나라를 의지했어요.


그러면서도 멸망당할까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는 것이에요.
이사야선지자는 멸망당할까 두려워떠는 남왕국 유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지금 당하는 어려움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가난한사람들  고아와 과부를 객의 것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으세요.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심판을 받아도 하나님이 다윗왕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왕위가 하나님을 믿고 살아남은 자들을 통해서 이뤄질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가 이 땅에 오시는 날 평화의 나라가 임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회복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죄로 인해 생겨진 미움과 전쟁과 시기와 질투는 파괴와 무질서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깨끗히 사라지고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어놀고 독사굴에 어린이가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평화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라고 전해 주었어요.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평화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시는 날 하나님의 나라 평화의 나라가 완전해질 것이에요.
평화의 나라는 예수님을 믿어야 들어 갈 수 있는 나라예요.
평화의 나라는  죄가 없고 하나님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예요.

친구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아는 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믿고 그 약속을  전해주라고 선택하신 것이에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도 하나님 자녀로 선택하시고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셨어요.
친구들 예수님이 이땅에 다시오심으로 참 평화가 이루어질 그 날을 기대하면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평화의 임금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인해 생겨난 악한 것들이 사라지고 참 평화가 이뤄질 날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 평화가 이루어질 그 날을 기대하면서 우리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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