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찍는 발자국
제주도 여행기 첫걸음
아이공간
2016. 4. 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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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만 빼 놓고 엄마들 넷에 아이들 여섯 합 열명이 제주도 여행길에 나섰어요.
차를 타고 교래휴양림으로 붕붕붕 달렸어요.
10명이 뜨근뜨근 몸을 지지며 1박 한 비용이 7만원ㅎㅎ
착한 가격에, 평수는 엄청 넓고, 화장실은 2개에 깨끗하고 집 주위에 고목들이 둘러싸고 있어 나무향이 가득한 초가집에서 1박을 보냈어요.
밑층에 사는 무서운 아줌마에서 해방된 아이들은 달리고 구르고 춤추며 노래를 하는데, 마치 새장에서 벗어나 하늘로 날아가는 새 같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자유로워 보여 그만 자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교래휴양림에 아침이 찾아 왔네요.
그리고 아침과 함께 찾아온 손님이 있는데 까ㅡ까 까 울어대는 까마귀 손님입니다.
어른이 된 후로전혀 볼 수 없던 까마귀인데 제주도에 와서 보았어요.
아빠 정말 아름답네요.
아빠는 어떻게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드셨어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정말 멋져요
차를 타고 교래휴양림으로 붕붕붕 달렸어요.
10명이 뜨근뜨근 몸을 지지며 1박 한 비용이 7만원ㅎㅎ
착한 가격에, 평수는 엄청 넓고, 화장실은 2개에 깨끗하고 집 주위에 고목들이 둘러싸고 있어 나무향이 가득한 초가집에서 1박을 보냈어요.
밑층에 사는 무서운 아줌마에서 해방된 아이들은 달리고 구르고 춤추며 노래를 하는데, 마치 새장에서 벗어나 하늘로 날아가는 새 같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자유로워 보여 그만 자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교래휴양림에 아침이 찾아 왔네요.
그리고 아침과 함께 찾아온 손님이 있는데 까ㅡ까 까 울어대는 까마귀 손님입니다.
어른이 된 후로전혀 볼 수 없던 까마귀인데 제주도에 와서 보았어요.
아빠 정말 아름답네요.
아빠는 어떻게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드셨어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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