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어요

아이공간 2021. 8. 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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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22-23)”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죄를 회개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해주시고 , 복음을 잘알고 잘 전하게 해 주시며, 죄를 떠나 세상과 다르게 구별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성령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면서 성령충만 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그런데 우리는 갑자기 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때가 있어요.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것이 맞나?
나는 진짜로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이 맞나?라구요.


친구들~
내 안에 우리안에 성령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오늘 말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없느니라


이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는 성령 하나님이 맺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예요.
그래서 이 열매를 통해 성령님이 충만하게 계시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또 질문을 할 수 있어요?
그럼 성령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왜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짓지요? 라구요.


전도사님도 묻고 싶어요.
매일매일 성령의 열매만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은데 왜 죄를 짓는 것인지요?ㅎㅎ


우리 속에는 죄와 성령님이 계세요.
죄는 육체의 일을 하게하고 성령님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마음이 육체의 일에 쏠려있으면 어느 순간 육체의 일로 끌려가 육체의 일 죄를 짓게 되는 것이에요.
나쁜행동도, 나쁜생각도 나쁜말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성령의 말씀에 순종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면 여기에서 다시 묻고 싶을거예요.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성령님이 성령 충만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시면 안되나?라구요

물론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다스려 주세요.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들을 꼼짝못하게 묶어 놓고 제어해서 순종하게 하는 분이 아니세요.


성령하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셔서 우리가 순종 할 때 일하세요.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세요.

쉽게 말하면 성령님은, 은혜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분이시지만 성령의 열매가 맺어 지려면 우리가 순종의 의지를 가지고 뒤따라야 된다라는 것이에요.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실 때 그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전도사님은 성경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은 사람하면 요나단이 떠올라요.


요나단은 사울왕의 아들이었어요.
아버지가 죽으면 왕이 될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혜성같이 다윗이 나타나 자기의 왕좌를 흔드는 것이었어요.


육체의 일 곧 죄는 다윗을 질투하고 죽이라고했어요.

그러나 요나단은 오히려 다윗을 더 사랑하고 다윗과 화평했으며 희락했어요.
성령님하나님은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한 요나단에게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셨어요.


육체의 일 곧 죄는 요나단에게 인기가 높아져 가는 다윗을 죽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요나단은 오히려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간질의 소리를 참고 다윗을 불쌍히여기며, 선한 마음으로 다윗을 지켜주었어요.
성령님하나님은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한 요나단에게 자비와 양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셨어요.


육체의  일 곧 죄가 요나단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요나단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었기에 다윗을 도망가게 해 주었어요.

성령 하나님은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한 요나단에게 충성의 열매를 맺게 해 주셨어요.

육체의 일이 곧 죄는 요나단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요나단은 오히려 온화함과 부드러움으로 다윗을 미워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위해 전쟁에 나가 싸우다가 죽었어요.

성령님하나님은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한 요나단에게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해 주셨어요.

끝~
아니요.

요나단의 성령의 열매를 통해 다윗은 보았어요.
남녀의 사랑보다 더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우리 모두가 육체의 일 죄를 멀리하시고 성령하나님을 늘가까이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요나단과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 누군가가 여러분이 맺은 성령의 열매를 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흘 소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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