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디모데는 성경을 기준으로 살았어요

아이공간 2021. 5.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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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장 16절)


사도바울이에요.
사도바울은 여러명의 동역자가 있었고 이 동역자들이 함께 했기에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었어요.
사도바울의 동역자중 디모데도 있었어요.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이었으며 바울의 후계자였으며 참 동역자였어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사도바울의 변함없는 동역자 디모데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디모데예요.
디모데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자,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사랑받는자라는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디모데는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어렸을 때 죽고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로부터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신앙교육을 받았어요.

엄마와 할머니에게 성경을 배운 디모데는 비록 어리지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했어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사도바울이 1차전도여행 때 루스드라에 들러 복음을 전해 줄 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디모데는 믿음이 빠르게 성장했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어요.
그래서 근처에 사는 그리스도인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성도들이
디모데를 칭찬을 했어요.


디모데예요.

구약성경을 잘 알았던 디모데는, 이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신약성경을 배우게 되었어요.
구약의 약속 오실 예수님이 어떻게 성육신하셨는지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모든 믿는자들에게 구원이 주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을 읽고 공부하라고 권면했어요.
사도바울에게 말씀을 배운 디모데는
예수님을 뒤따르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었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은 2차 루스드라를 다시 방문 했을 때 디모데를 제자라고 불렀어요.


디모데예요.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동역자로 삼았어요.
전도여행을 통해 세운 개척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신의 후임으로 디모데를 파송했어요.
데살로니가 ,고린도, 빌립보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디모데를 파송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복음과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도록 하였어요.
초대교회 당시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디모데는 두렵다고 무섭다고 물러서지 않았어요.
디모데는 담대하게 개척교회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했어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위가 약하고 몸이 약해서 자주 아팠어요.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혔을 때 옥중서신을 써서 디모데에게 빌립보 교회에 서신을 전하게 하였어요.
로마에서 빌립보까지 가는데 40일을 걸어야 했어요.
그리고 빌립보에서 로마까지 돌아오려면 40일이 걸려야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디모데는 아프다고 핑계되거나 불평하지 않고
40일을 걸어서 바울의 편지를 전해주었고 답장을 받아 40일을 걸어서 돌아왔어요.
사도바울은 디모데의 믿음과 동역에 감동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사랑하는 신실한 아들,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이라고 칭찬했어요.


디모데예요.
디모데는 바울의 부름은 받은 후 죽음앞에서도 성경을 가르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헌신했어요..

그리고 바울이 순교후에도
디모데는 오랫동안 에베소의 감독으로 지내며 설교자로 전도자로 헌신했어요.
그리고 도미티안 황제의 박해 때에 바울처럼 순교를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디모데는 그의 이름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동부 친구들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아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성경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성경을 아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의미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복음을 들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은 디모데는 일평생 성경말씀을 위해 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어릴때부터 성경을 알아 성경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대로 분별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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