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 아기 예수님이 오셨어요.

아이공간 2020. 12. 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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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장 4ㅡ5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로마라는 나라가있었어요.
로마는 많은 나라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 나라들을 자신들의 속국으로 만들어 다스렸어요.
그리고 로마는 이스라엘도 쳐들어가서 이스라엘과 싸워서 이기고 로마의 속국으로 만들었어요.

로마의 황제 아구스도 곧 옥타비우스는 모든 로마에 속한 사람들에게서 세금을 거둬들이고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뽑기위해 14년마다 호적을 하라고 명령을 했어요.
" 모든 사람들은 자기 고향으로 가서 호적을 하도록 하여라."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14년마다 고향으로 돌아가 호적 정리를 해야했어요.
호적은 호주를 중심으로 아내가 누구이고 자녀는 누구이고 어디서 태어났는지 몇살인지 어디서 살고있는지를 적는 것을 말해요.


요셉은 마리아와 결혼을하고 곧 아기도 태어나기 때문에 호적을 올리려고 고향에 가야했어요.

요셉은 다윗왕의 후손이었어요.
그래서 요셉은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가야했어요.

"영차영차" 요셉은 짐을 꾸렸어요.
"나사렛에서 예루살렘까지는 그리 먼길이 아니니 나혼자 가서 호적을 하고 오겠소."
그러자 마리아가 말했어요.
" 저도 가고싶어서 그래요. 그러니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요"
"보통 사람은 그렇지만 임신한 몸으로는 아주 힘들거란 말이요."
" 알아요. 그러나 이 여행길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지켜주실 거예요."
마리아의 말을 들은 요셉은 걱정이 되었지만 마리아와 함께 고향에 가기로 결정했어요.
" 그래 같이 갑시다. 선하신 하나님이 선하신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요."

요셉은 마리아의 뱃속에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메시야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어 자라고 있었거든요.
요셉은 마리아를 나귀에 태우고 베들레헴으로 출발했어요.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베들레헴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적을 하러와서 베들레헴에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요셉과 마리아도 베들레헴에 도착했어요.

요셉은 마리아를 위해 방을 구하러 다녔어요.
"쾅쾅쾅 안녕하세요. 혹시 방이 있나요?"
"방 없어요."

요셉은 다른집으로 갔어요.
"쾅쾅쾅 방있나요?"
"방 없어요."
"죄송한데 제 아내가 아이를 낳으려고 해서 그래요. 방이 있으면 방좀 빌려주세요."
주인은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 마리아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방은 이미 꽉찼어요. 혹시 마굿간이라도 괜찮다면 마굿간에라도 머무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셉은 주인아주머니께 감사하고 마리아를 마굿간으로 데리고 갔어요.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 마리아가 아기를 낳았어요.
"응애응애"
마리아와 요셉이 그토록 기다리던 예수님이 나셨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 예수님을 말들의 먹이를 놓는 말구유에 뉘였어요.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나신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새근새근 잠이들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살리시려고 이땅에 오셨어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시며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기다리는 친구들 되세요.
어떻게 기다릴까요?
기도하면서 감사하면서 찬양하면서 기다리시는 유치부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어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며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을 기다리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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