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빌립집사님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아이공간 2020. 11.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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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www.youtube.com/watch?v=lQt1bg2ue18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사도행전 8장 35절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전하라고 명령하셨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은 유대인들처럼 이방인들은 선택받은 민족이 아니라 구원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핍박을 받게 하셨어요.
성도들은 핍박을 통해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어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핍박한 유대인들은 생각했어요.
" 흐흐흐 이렇게 박해를 했는데 저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겠어. 그리고 잡아서 죽인다고 하는데 누가 예수님이 구주라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전하겠어. 이제 다 끝났다. 집에가서 발뻗고 편안히 쉬어야지."
유대인들은 성도들이 뿔뿔히 흩어졌기 때문에 교회는 사라지고 복음전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어요.
"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성도들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초대교회 7명의 집사님이 있었어요.
7명의 집사님중 한명이 빌립집사님이에요.


빌립집사님은 사마리아로 들어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갈 수 있어요."
" 믿습니다. 아멘 예수님을 믿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빌립 집사님이 전해 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마리아성에 큰 기쁨이 가득했어요.


주님의 사자가 빌립 집사님에게 찾아왔어요.
"빌립아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빌립집사님은 광야로 내려가라는 이해 할 수 없는 명령을 들었지만 말씀에 순종해서 광야로 내려갔어요.

 


그 광야길을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마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어요.

에디오피아 내시는 예루살렘에 예배를 드리러 왔다가 돌아가면서 구약성경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어요.
" 도무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 나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에디오피아 내시는 하나님 말씀을 알고 싶었지만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성령하나님은 빌립 집사님에게 말씀하셨어요.
"내시에게 가까이가라."
빌립집사님은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어요.
그리고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물었어요.
" 읽는 말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러자 내시가 말했어요.
" 말씀을 알려 주는 사람이 없어 잘 모릅니다 .
여기에 올라와서 말씀을 알려 주시겠습니까?"


빌립 집사님은 내시의 마차에 올라탔어요.
그러자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물었어요.
" 여기 구약성경에서 고난받는 어린양은 누구입니까?"
빌립집사님은 메시야의 예언에 대해서 묻는 내시의 질문에 예수님을 전해 주었어요.
"고난받는 양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빌립 집사님의 복음을 들은 내시는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니.
저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습니다. 예수님 믿습니다."
내시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너무 기뻤어요.
" 할렐루야~ 이제 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덩실덩실 춤을 추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어요.


에디오피아 내시는 빌립집사님이 성령님에 이끌려 복음을 전하러 가는 것도 모를정도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기쁘고 좋았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믿어 구원받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에디오피아 내시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기쁘고 즐거워하기를 바라세요.
친구들이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친구들도 빌립 집사님처럼 예수님을 전해주어 생명을 살리는 복된 통로로 쓰임받는 친구들 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도 빌립집사님처럼 복음을 전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아지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믾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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