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어요.

아이공간 2020. 7. 31. 23:43
728x90

말씀  :  https://www.youtube.com/watch?v=d76vq9D2Tsg

삼상 3장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사무엘이에요.
아주 작은 아이에요.
어린 사무실은 엄마 아빠와 떨어져 성전에 살고있어요.

어린 사무엘이 왜 엄마 아빠도 없는 성전에서 살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바로 "속닥속닥 속닥"
잘 들으셨나요?
모르겠다구요.
그럼 다시 한번더 이야기 해 줄게요.


사무엘의 엄마 한나는 아빠 엘가나와 결혼을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기를 기다렸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의 엄마 한나는 성전에 올라가서 가서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에게 아이를 선물로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아이를 낳게 해주시면 그 아이를 주님의 종이 되도록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이가 생기도록 태의 문을 열어 주셨어요.


1,2,345678910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던 사무엘이 엄마 뱃속에서 나왔어요.
엄마 한나와 아빠 엘가나는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리고 젖을 뗀 후 사무엘을 성전으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 드렸어요.

사무엘은 그 후 쭉 성전에서 살았어요.
사무엘은 성전에서 기도도하고
성전에서 찬양하고
성전에서 말씀도 배우고
성전에서 봉사도하면서
하나님께 을 예배드리면서 살았어요.


어느날밤 사무엘이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사무엘아 사무엘아"라고 누군가 사무엘을 불렀어요.

사무엘은 엘리제사장님이 자신을 부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엘리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아니 널 부르지 않았다. 가서 자거라"


사무엘은 방으로 돌아와 다시 잠이 들었어요.

그러자 다시 사무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벌떡 일어나 엘리제사장의 방으로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부르셨어요."
"아니 널 부르지 않았단다. 그러니 돌아가서 자도록 해라."


사무엘이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었어요.
그러자 다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재빨리 일어나 엘리제사장방으로 달려갔어요.
"제사장님 부르셨어요."
"아니 널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서 ..."
엘리제사장은 그때서야 알았어요.
사무엘을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요.
그래서 엘리제서장은 사무엘에게 말했어요.
"사무엘아 너를 부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구나. 또 너의 이름을 부르시거든 네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말하더라."
"네 제사장님"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의 말을 기억하려 애쓰며 방으로 들어왔어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면 네 하나님 제가 듣겠습니다 말씀하세요.라고 말씀드려야지"
사무엘은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우면서도 그 말을 계속 반복했어요.


어느새 사무엘이 잠이 들었어요.
그러자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어요.

사무엘을 가만히 일어났어요.
"네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장차 되어질 일들을 말씀해 주셨어요.


아침이 되었어요.
엘리제사장이 사무엘을 불렀어요.
"그래 사무엘아 하나님이 너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던"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을 엘리제사장에게 전해주었어요.

하나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사무엘을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이끄는 민족지도자로 세워주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친구들도 어렸을 때 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무엘처럼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 쓰임받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 큰 일원으로 쓰임받고 싶으세요.
그럼 사무엘처럼 준비하세요.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가족과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예배를 드리세요.
그럼 하나님께서 사무엘처럼 존귀한 사람으로 세워주실거예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도 사무엘처럼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봉사하며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준비해서 사무엘처럼 어렸을 때부터 존귀하게 쓰임받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