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실패자 아담과 하와

창세기 3장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딕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이유가 사람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 지으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 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자랑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아담과 하와를 사랑하시고 그들과 대화하시면서 그들을 지키시고 돌봐주셨어요.
아담과 하와는 예배드히면서 천국의 삶을 살며 기쁘고 행복했어요.

 

어느날 하와는 남편 아담과 떨어져 선악과나무 가까이에 있었어요.

그 때 사단은 아름다우면서 영리한 뱀을 통해 하와를 죄짓게 하려고 말을 걸었어요.
"하와야~하나님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시던?"
이전에는 아담과 하나님과만 대화를 했었는데 아름다운 뱀이 다가와 말을 걸자 신기했어요.
"아니~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우리가 먹지만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
"왜~ 왜 먹지 말라고 하셨어? 참 이상하다. 왜 하나님은 너희들을 속박하시고 활동을 제한 하려고 하신다니?"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실성을 의심하게 했어요.

뱀의 말을 들은 하와가 대답했어요.
"혹시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어."
하와의 말을 들은 뱀이 폴짝폴짝 뛰며 말했어요.
"아니야 아니야 하와야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아"
뱀의 말을 들은 하와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의심과 불만이 생겼어요.
하나님과 정반대되는 말을 하는 뱀의 말이 하나님 말씀보다 더 옳게 느껴졌어요.
"하와야 잘 들어봐 . 너희가 저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단다"
뱀은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시기해서 못먹게 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잊어버린 화와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바라보았어요.
보기에도 좋고 먹음직 스럽기도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텀스러운 열매였어요."
하와는 손을 내밀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었어요
먹고서 하나님 말씀이 떠올라 무서웠어요.
죽으면 어떻게 하지? 그런데 죽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에게도 따다 주었어요.
아담은 하와가 먹었는데 죽지 않자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그 열매를 받아먹었어요.
선악과를 먹는 순간 그들은 하나님처럼 되었을까요
아니요
그들에게 변화가 있긴 있었어요.
하나님과의 단절이 일어난 거예요.
그 순간 그들은 죄에대해서 두렵고 무서움이 생겨났어요.

아담과 하와는 벗고 있는 것이 창피했어요.
그래서 무화과 나무 잎사귀로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저녁즈음에 하나님이 동산에서 거니셨어요.
예전에는 친근한 발자국 소리였는데 그소리가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그래서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피해 나무 뒤에 숨었어요.
그들은 더이상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죄가운데 죽을 몸으로 변한 그들 더이상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지만 그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의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아담과 하와는 예배하는 삶을 잊어버렸어요
그 순간 죄를 짓게 되었어요.
예배하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죄를 이길 수 있지만 예배하지 않는 사람은 죄를 짓게 된답니다.
아담과 하와가 예배하는 삶을 잊어버리자 하나님 말씀도 듣지 않았어요.
순종하지도않고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도 나타내지 않았어요.
불평하며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지도 인정하지도 않았어요
더이상 하나님을 자랑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속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에덴에서 내보내신 것이에요.
하나님과 단절된 상황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 슬픔가운데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