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한마리의 양을 찾으신 예수님
아이공간
2019. 11. 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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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저들은 절대로 절대로 구원받으면 안돼"
그래서 예수님은 왕따 당하는 죄인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흥~ 저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데 그것을 모르나봐"
"나의 사랑은 양을 돌보는 목자와 같단다.
어느날 목자는 양 백마리를 돌보다가 밤이 다가오자 양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갔단다.
그런데 백 마리중 한마리양이"난 저 답답한 곳에 들어가지 않을거야"라며 목자의 눈을 피해 멀리멀리 도망을 갔지.
목자는 안전한 우리에 양을 넣으며 양들의 숫자를 세었단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세마리....양 99마리..어~ 이상하다. 내가 잘못 세었나. 다시 세어 보아야지
"
그리고 목자는 양을 다시 세어 보았지.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양 99마리..."
목자는 알게되었단다.
숫자를 잘못 센 것이 아니라 한 마리의 양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목자는 어두운 밤이 되면 길을 잃거나 사나운 짐승을 만나 죽음을 당할수 있는데도 양을 너무나 사랑한 목자는 양을찾아 나섰단다.
가시에 찔리고 나뭇가지에 맞기도하고 큰 돌에 걸려 넘어져 많이 다쳤지만 목자는 포기하지 않았단다.
"양양아 어디있니?"
이곳저곳 헤매며 양양이를 찾아다녔지.
그 때 저멀리서 양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단다.
"어흥"무서운 호랑이소리도 "워~우"무서운 늑대소리도 들려왔지.
목자는 무서워서 도망갔을까?
아니 목자는 양양이가 무서운 호랑이 늑대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에 양양이를 구원하기 위해서 더 빨리 달렸지.
"양양아~"
양양이는 어디에 있었을까?
양양이는 무서운 호랑이와 늑대를 피해 도망가다가 낭떨어지에 떨어지고 말았단다.
양양이는 소망이 없었어.
"이제 죽었구나. 누가 이 낭떨어지까지 내려와서 나를 죽음에서 구해주겠어."
양양이가 포기하고 있을 때 목자가 위험한 낭떨어지를 타고 내려와 양양이를 끌어안았단다.
그리고 목자는 양양이를 안아 집으로 돌아왔단다.
사람들은 양 한마리 때문에 목자가 목숨을 걸고 밤 길을 헤매다닌 것을 이해 할 수 없었단다.
" 죽게 내버려두지 왜 그런양을 찾아 고생해"라고 말했지
그러나 목자는 그런 그들을보며 이렇게 대답했단다.
"무슨 말이야~. 내 사랑하는 양양이를 찾아서 너무 행복한데. 내가 잔치를 벌일테니 같이 와서 먹고 나와같이 즐거워하세."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천국에서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참 기쁜일이다."라구요.
예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기뻐한다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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