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 29:13)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2번째 왕인  다윗을 사랑하셨어요.
얼마나 다윗을 사랑하셨는지 다윗에게 그 누구보다 많은 복을 허락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에게 축복해주셨어요.
" 다윗아 너의 나라가 멸망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축복하신 말씀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축복의 말씀만 믿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들만 했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돌아오도록 많은 선지자들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보내셨어요.

그러나 선지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어도 그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었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벌을 내리시기로 결정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부르셨어요.
"예레미야야 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전해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너무 슬펐어요.
"하나님 저희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포로로 잡혀가지 않게 해 주세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엉엉울며 기도했어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길가로 나갔어요.
"여러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세요.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멸망당하고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거예요"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울며 전해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어휴 시끄러워.  "
"하나님은 절대로 망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저 거짓말하는 예레미야를 잡아다 굴에 던져버려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깊은 굴 속에 던져넣었어요.
예레미야는 굴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이스라엘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회
돌아오게 해주세요."

쿵쾅쿵쾅
뿌우우~ 뿌우우
바벨론 많은 군사를 이끌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곳에 쳐들어왔어요.
바벨론의 군사들은 남자건 여자건 어른이건 아이건 다 모두 다 죽였어요.
그리고 남은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갔어요.

많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끌려 갈때에 예레미야는 엉엉울었어요
그리고 포로로 끌려가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외쳤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여러분  회개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면 하나님을 보게되며 만나게 될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시고 70년 후에 다시 돌아오게 하실거예요.

포로로 잡혀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게 하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소망으로 어려움을 견디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잘듣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도록해요.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지 않는 침구들에게 예레미야처럼 말씀을 전해주도록 해요.
누군가 우리가 전해준 말씀을 통해 예수님를 믿고 소망을 얻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