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왕이된 사울2

하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드시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가나안에 살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선지자를 세워 가나안땅에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렸어요.
그 선지자 이름이 사무엘이에요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정직하고 의로운 선지자였어요.
사무엘선지자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며 하나님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라고 가르쳤어요.

그런데 사무엘 선지자의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만 예배하지도 않았어요.
또한 정직하지도 않았어요.
글쎄 돈을 받고 잘못되게 재판을 하는거예요.

이스라엘 지파의 장로들은 정직하지 않은 요엘과 아비야 때문에 화가났어요.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어요.
"선지자님 당신은 늙었고 당신의 아들들은 정직하지 못하니 우리에게도 왕을 뽑아주세요"
사무엘 선지자는 왕을 뽑아 달라고 해서 슬펐어요.
하나님은 "사무엘아 그들이 원하는대로 왕을 뽑아 주어라.  너는 서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도록 하여라"
사무엘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어요.

그러자 사울이"안돼요. 저는 12지파중에서 가장 작은지파 베냐민사람이고 베냐민 중에서도 가장 약한 가족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왕이 될 수 있겠어요"
서울은 교만하지 않았어요.

사무엘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미스바로 불렀어요
"제비를 뽑아 왕을 뽑겠습니다"
12지파중 베냐민 지파가 뽑혔어요.
베냐민 지파중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어요.
마드리중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어요.

사람들은 사울을 찾았어요.
사울은 짐 뒤에 숨어 있었거든요
하나님은 짐 뒤에 숨어 있는 사울을 알려부셨어요.
사무엘은 짐 뒤에 있는 사울을 왕으로 세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