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오셨어요
사도행전 1장 1ㅡ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천국을 알려주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승천 하시기 전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에는 세상 종말이 있을 것을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예수님이 성령님이 구속사를 이뤄 갈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내가 하늘로 올라간 후 며칠 후에 성령님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해라"
그리고 부활하신 지 40일이 되는 날 예수님은 승천하셨어요.
120명의 성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한 곳에 모여 기도했어요.
작은 공간에 120명이 모여 앉으니 너무 더웠어요.
작은 공간에서 120명이 기도하니 땀이 비처럼 흘렀어요.
그러나 그 누구도 짜증내지 않았어요.
불평하지 않았어요.
기도를 멈추지 않았어요.
120명의 제자와 성도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하게 받기 위해 더욱더 뜨겁게 기도했어요.
1.2.3.4.5.6.7.8.9일 그리고 10일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10일째가 되었어요.
이날은 오순절날이었어요.
오순절 날 120명의 제자와 성도들은 다시 한 곳에 모였어요.
그리고 더 뜨겁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세요"
모두가 뜨겁게 기도하자 그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온 집안에 가득했어요.
그리고 불이 맹렬하게 타는 것 같은 불꽃이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보이더니 각 사람에게 임하였어요.
제자들에게도 성령충만이 임했어요.
기도하던 성도들에게도 성령충만이 임했어요.
그곳에서 기도하던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셨어요.
성령님께서 모두에게 말하게 하셨어요.
그러자 모두가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나라 방언으로 말했어요.
(여기서 방언은 천사의 방언이 아니라 각 나라말로 하는 방언 천사의 방언은 자신도 듣는 사람도 알아 들을 수 없는 방언)
그 때 흩어져 있던 많은 유대인들이 오순절을 맞아 감사드리기 위해서 성전에 모여있었어요.
그들은 각 나라말로 말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어떤 사람은 깜짝 몰라며 기이한 일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저들에 술에 취했네라며 비웃었어요.
그러자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말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생각한 것처럼 술에 취하지 않았어요. 일찌기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말세에 내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리니 자녀 예언을하고 젊은이 환상을보고
노인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각나라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믿는 모든사람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사함을 받으세요. 그리하면 여러분도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듷었어요.
그리고 베드로의 말처럼 300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는 능혁을 받아 내맘대로 내 뜻대로 살라고 주신 것이 라니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예수님을 전해주는 증인으로 살게 하기 위함이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성령충만을 받아 예수님을 전해주는 증거자들이 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