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해요.

아이공간 2019. 3. 2. 22:45
728x90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장 18ㅡ19절

1884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교회가 생겼어요.

이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이 교회 이름은 소래마을에 있는 소래교회에요.

이 소래교회에  김마리아와 가족들도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김마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웠어요.
김마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했어요.

김마리아는 더 많이 공부해서   대한민국 사람들게 도움을 주고자   일본으로 유학을 갔어요.

그런데 아주 슬픈 것은 김마리아가 살던 때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때였어요.
식민지배를 받는 다는 것은 우리나라를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요.
무엇이든 일본 사람들 마음대로 했어요.

일본 사람들은 하나님만 경배해야 하는데 일본의 왕에게 절하게 했어요.
일본 사람들은  한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일본말만 하게 했어요.
일본사람들은 우리  이름도  일본의 이름으로 바꾸도록 했어요.
일본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좋은 물건을 다 빼앗아 갔어요.
일본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전쟁터로 공장으로 끌고 갔어요.
이렇게 우리는 일본 사람들에게 자유를 빼앗기며 살고있었어요.

김마리아는 대한민국에 있을때도 일본에 있을때도 늘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어요.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자에게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에 우리가 주인이 되어  다스리고 싶어요.  우리에게 독립을 허락해 주세요."
김마리아는 여러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가 일본 것이 아님을 외쳤어요

그리고 일본에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도 대한민국이 우리나라임을 알리기위해 옷 속에 독립선언서를 숨겨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 독립운동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1919년 3월 1일
많은 사람이 길거리로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외쳤어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
대한민국 사람들이 대한독립을 외치며 가슴에 품었던 태극기를 꺼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어요.

일본사람들은 총도 칼도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총과 칼로 죽였어요.

그리고 김마리아와 여러사람들을 체포했어요.
일본사람들은 김마리아를 몽둥이로 때리고 인두로 지지고 매로 머리를 마구 때렸어요.
매를 맞아서, 두려워서 독립운동을 포기했을까요?
아니요?
김마리아는 매를 맞으면서도 감옥에 갇혀서도 그리고 감옥에서 나와서도 중국에 가서도 미국에 가서도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선포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사람들의 것입니다.  대한독립만세"


그리고 김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끊임없이 기도했어요.
"하나님 포로된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자에게 자유를 허락하셔서 이 땅 곳곳에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게 해 주세요.."

김마리아는 끝까지 독립운동을 했어요.
히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를 선포했어요.
"대한독립만세"

사랑하는 친구들 김마리아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세요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뭐라고 외칠까요?"
"대한독립만세"


선교사님이 오셔서 깜짝놀랐어요.
어으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었거든요.
선교사님이 들어오기전에 우리나라 말로 성경이 번역되었어요.
선교사님이 들어오시기도 전에 교회가 세워졌어요.

선교사님은 지원금으로 큰 교회를 짓자고 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