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 말씀에 아브라함이 순종했어요.
아이공간
2019. 2. 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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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선악과를 따먹었어요.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사람은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 ~보내셨어요.
아담과 하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생겨났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나쁜 죄만 지었어요.
하나님은 죄를 짓고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들을 물로 심판하셨어요.
그러나 의로운 사람 노아와 노아의 가족은 방주를 만들어 구원받게 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들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교만해져서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으려고 했어요.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들의 언어 흩으시고 여러 곳에 흩어 살게 하셨어요.
흩어진 사람들은 여러 나라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만들어 섬겼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을 보며 슬퍼하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끌어 가는 복의 근원이 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으셨어요.
그 사람이 바로 하란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이에요.
크고 좋은 집과 넓은 땅 그리고 양과 소도 종들도 아주 많았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친척들과 친구들도 아주~ 아주 ~ 많았지요.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사는 것이 너무 행복했어요.
"이곳은 정말 좋은 곳이야. 안전한 동네에서 이웃들과 친척들과 마음 편안히 살 수 있으니말이야. 난 절대로 이곳을 떠나지 않을거야"
아브라함은 이렇게 좋은 하란 땅에서 절대로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너는 본토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내가 그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줄 것이며 너를 통해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요?
"싫어요. 안돼요라고 말했을까요?
아니요.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즉각"네" 순종했어요.
"네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본토와 친척과 아버집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은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가지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떠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참 의롭다 참 멋지다라고 칭찬하셨어요.
친구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것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떠났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통로로 살게 해 주셨어요.
친구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말씀하세요.
교회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친구들을 위해서 헌신하라구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복의 통로로 살아 갈 수가 있어요.
너를 축복하는자에게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리니
정말로 멋지지 않으세요.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으셔서 복의 통로로 살아가는 모든 친구들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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