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전해요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서도행전 16장 31절

사도바울이에요.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박해자였어요.

그런데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변화되었어요.
바울은 핍박자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어요.

바울은 예수님처럼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어요.
어떤 사람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믿지 않고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바울을 잡아 죽으려고 했어요.

바울은 두려웠어요.
무서웠어요.
복음을 전하다 사람들에 잡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기에 복음을 담대하게 전했어요.

바울과 실라는 예수님을 전해 주기 위해 빌립보로 들어갔어요.
거기에는 귀신들려 점치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 여자가 바울과 실라를 따라다니며 시끄럽게 했어요.

그러자 바울이 그 여자 안에 있는 귀신에게 명령했어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자 귀신이 그 여자에게서 나왔어요.

그런데 그 여자에게는 두 명의 주인이 있었어요.
두 명의 주인은 더이상 이 여자가 점을 치지 못하자 화가났어요.

그래서 바울과 실라를 고발했어요.
군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잡고
매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어요.

바울과 실라는 아팠어요.
괴로웠어요.
그러나 주님을 믿기에 기도하고 찬양을 불렀어요.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까지 찬양을 부를 때 땅이 진동했어요.
그리고 감옥의 벽이 금이가고 감옥문리 열리고 손발의 착고가 풀렸어요.

졸던 간수장이 그 서리에 놀라 잠을 깨었어요.
그리고 죄수들이 다 도망갔다고 생각하고 자결을 하려고 했어요.
그러자 바울이 그를 불렀어
"멈추세요.  우리가 다 여기 있습니다"
간수장이 햇불을 가지고 와서 살펴보고 바울과 실라 앞에 물었어요.
"선생님들 내가 무엇을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어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르리라"

간수장은 바울과 실라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바울과 실라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모든 가족이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어요.

바울과 실라는 다음 날 풀려났어요.
바울과 실라는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전도여행을 떠났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예수님 믿는 사람도 고난을 당해요.
그런데 이 고난을 이기고 복음을 전하면 우리를 통해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많아진데요
고난 속에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주예수님의 복음을 날마다 전하시는 여러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