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맛있는 성경미술 현수막 만들기
아이공간
2018. 3. 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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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3월 28일에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맛있는 성경미술반 개강합니다.
아이들이 모여지지 않아서 폐강 해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새벽 3시에 깨우셔서 4시 30분까지 기다렸다가 새벽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갔습니다.
그리고 울 아버지와 새벽예배 나오신분들만 아십니다.
목이 쉴~정도로 아버지 앞에서 엉엉 운것을요.
입으로도 표정으로도 이제 아기학교는 하향산업이라고 말하며 무관심한 사람들에 둘러 쌓여 있으려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아버지 앞에 앉으니 서운했던 감정들이 복-받쳐 올라서 통곡이 되어버렸지요.
아버지~
제가 가만히 있었으면 아버지는 슬펐겠지만 난 마음도 몸도 아주 편했을 거예요.
두 다리 쭉~뻗고 잘 수 있었는데.... 엉 엉
나 혼자 잘먹고 잘살자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 부귀와 영화를 누리겠다는 것도 아닌데 이게 뭐예요. 엉 엉
누구 한 명 선뜻 나서서 함께 하자는 사람도 없고 .... 저 너무 힘들어요.엉 엉
저렇게 나무가 많은데 왜 제 마음은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느낌일까요?
아빠~
아빠~
저 너무 힘들어요.
아빠 10명 채워 주세요.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게 해 주세요.엉엉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 앞에서 한국말로 이렇게 불평하면 다 시험들고 넘어질까봐 아버지만 알아듣게 방언으로 했지요.ㅎㅎ
그랬더니 이번주 10명이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겠다는 분들이 5명이나 되었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버지 이럴 줄 알았면 좀더 일찍 울껄 그랬어요.♡
믿음 없는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들과 아가들과 엄마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학기 또 해 볼께요.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맛있는 성경미술
기간:18.3.28-5.30(10주)
개월: 12-30개월
찬양과 경배
말씀
성경미술
아기요리사(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간식)
제가 제 나름대로 계획해 보았는데 말만 해도 엄마들이 혹 하더라구요.
2학기 때는 너무 많아 모여 뽑기 해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성전문지기의 아내의 소망이었습니다)
믿음없어서 입으로는 10명을 부르짖으면서 마음으로는 12명을 생각했지요.
맛있는 성결미술 첫날 12명 정원에 12명이 모집이 되었고 갑자기 기침과 고열로 나오지 못한 아이들 셋을 빼면 아가 9 엄마 9 선생님 5명이서 예배도 드리고 성경미술도하고 요리시간도 가졌습니다.
캄사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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