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병자와 네명의 친구들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눅 5장 17~26
26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중풍병에 걸려 오랫동안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이 사람 걷지 못하게 된 것이 부모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거나 그 사람이 죄를 지어서라고  생각했어요.

중풍병에 걸린 사람도 자신이 중풍병에 걸린 것은 죄를 지어서 벌을 받는다고 생각했어요.

중풍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4명의 친구가 있었어요.

이 4명의 친구들은   예수님의 소식이 듣게되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복음을 전해주시고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주신다는 소문을 이었어요.

4명의 친구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병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중풍병에 걸린친구를 메고 예수님을 만나려고 집을 나섰어요.

겨우겨우 예수님이 계신곳에 왔는데 어떻게 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예수님 곁으로 갈 수가 없었어요.

4명의 친구는 어떻게 했을까요?
포기하고 돌아갔을까요?

아니에요.
병을 고쳐주실 수 있는 예수님이   눈 앞에 있는데 어떻게 포기하고 돌아가요.

"우리 지붕으로 올라가서 지붕을 뚫고 집 안으로 내려보네세"
4친구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4배로 배상을 해야 될일이 발생 할 수 있는데도 친구의 병을 낫게하기 위해서 지붕위로 올라가 예수님이 계시는 지붕을 뜯고 중풍병에 걸린 친구를 예수님 앞에 내려보냈어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보며 짜증과 화를 냈어요.
"아니 꼭 저렇게 까지 해야해.  자기들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피해보는 것은 생각도 안하나"

그러나 친구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했지만 포기 할 수 없었어요.
이때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거든요.

예수님은 4명의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어요.
그리고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향해서 말씀하셨어요.
"이 사람아 네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화를 냈어요.
'자기가 하나님도 아니면서 왜 죄사했다고 말을 해 흥'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말씀하셨어요
"나에게는 병을 고쳐주는 능력과  죄를 사해주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느니라"
그리고 중풍병에 걸린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하나님의 능력과 그 사람에게 임했어요.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그리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예수님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시며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며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