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일어나 걸으라

아이공간 2017. 10.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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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사도행전 3:6)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사람들의 동정에 의해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긴 주위 사람들은 이 사람을 메어다 성전 미문에 앉혀주었어요.
그러면 이 사람은 사람들의 동정을 얻기위해 바닥에 납작 엎드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푼만 주세요.  한푼만주세요"라고 외쳤어요.

이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도 몰랐어요.
이 사람의 최대 관심사는 오로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동전 몇푼이었어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이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보았어요.
그리고  돈을 얻기 위해 소리쳤어요.
"한푼만 주세요.  한푼만 주세요"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의 소리를 듣고 그 사람을 주목하여 보았어요.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향해서 말했어요.
"우리를 보라"
그 사람이 무엇을 얻을까 고개를 들고 바라보았어요.

베드로가 그를 향해서 말했어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일으켜 세웠어요.

베드로와 요한은 아주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해 꿈조차 꾸지 않았던 이 사람에게  생명이시고 능력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걷게 해 주었어요.

이 사람은 발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어요.
처음으로 섰어요
처음으로 걸었어요.
처음으로 뛰었어요.

이사람은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생명이신 하나님께 능력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어요.

장애 때문에 성전에 들어갈 수도 하나님께 예배할 수도 찬양할 수도 없었던 사람이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 받은 후 성전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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